(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670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조1천230억 원 팔았고 통안채를 1조6천억 원, 금융채를 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3년 4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1조6천억 원, 2021년 6월 만기인 재정증권을 5천62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9년 12월 만기 돌아오는 국고채(19-8호)를 1조7천100억 원, 2029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9-4호)를 3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투신이 7천438억 원 샀고, 은행이 6천759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0905-2304-02 2023-04-02 16,000
재정2021-0130-0063 2021-06-24 5,620
기업은행(신)2010이2A-22 2022-10-22 500
국고02000-4903(19-2) 2049-03-10 -5
국고01875-2906(19-4) 2029-06-10 -30
국고01375-2912(19-8) 2029-12-10 -1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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