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천17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3천247억 원, 통안채를 928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2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9-7호)를 3천238억 원, 2022년 1월 만기인 통안채를 93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48년 3월 만기가 도래하는 국고채(18-2호)를 700억 원, 2025년 6월 만기를 맞는 국고채(15-2호)를 3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4천487억 원 샀고 종금ㆍ금고가 303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2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250-2212(19-7) 2022-12-10 3,238
통안00680-2201-01 2022-01-09 930
국고01000-2306(20-3) 2023-06-10 504
통안00820-2210-02 2022-10-04 -3
국고02250-2506(15-2) 2025-06-10 -3
국고02625-4803(18-2) 2048-03-1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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