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대통령실은 14일 음주 물의를 일으킨 파견 직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이 음주 후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직원을 원소속 부처로 복귀시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감찰 조사를 통한 징계를 요구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음주 관련 기강 해이와 공직 기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임을 밝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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