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는 5월에 기록한 305억유로 흑자에서 93억유로 줄어든 금액이다.
ECB는 상품 수지가 266억 유로에서 274억 유로로 늘었지만 서비스 수지 흑자가 270억 유로에서 220억 유로로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6월까지 12개월 동안의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유로존 역내 국내총생산(GDP)의 3.1%에 달하는 규모로 파악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기록한 3.5%를 밑도는 수준이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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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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