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전달대비 1.3포인트 하락하면서 2017년 8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다만, 지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50'을 21개월 연속 웃돌았다.
IHS 마킷의 조 헤이스 이코노미스트는 "4월 PMI는 미래가 기대될 정도로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5월 예비치는 9개월 새 가장 약한 확장세를 보여 지나치게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품 인도에 소요되는 기간이 원료 부족으로 7년래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에 구매 비용이 52개월래 가장 빠른 오름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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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우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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