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연준은 우리 편…월가 환호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30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바라는 모든 것을 제공했다면서 환호했다.이들은 한층 완화적으로 변한 연준이 시장에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연준이 지표 의존적이 아니라 시장 의존적으로 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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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비둘기 FOMC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뚜렷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금리 인상 기대가 줄며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95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346엔보다 0.393엔(0.3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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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비둘기 FOMC 강세…2년물 큰 폭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뚜렷한 비둘기 색채를 드러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8bp 하락한 2.694%를 기록했다. 지난 7일 이후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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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FOMC 결과 월가 전문가 시각

- 월가 전문가들은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관련해 연준이 이보다 더 비둘기파적인 면모를 나타낼 순 없었다고 평가했다.B.라일리 FBR의 마크 그랜드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금리와 관련해 연준이 이보다 더 비둘기파적일 수 없었다"면서 "특히 FOMC 성명서에서 '점진적 금리 인상'이라는 단어를 뺀 것이 가장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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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비둘기 연준·실적 호조 큰 폭 상승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적 스탠스와 애플 등 주요 기업 실적안도로 큰 폭 상승했다.3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0.89포인트(1.75%) 상승한 25,010.8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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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FOMC 성명, 12월과 달라진 점

-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는 향후 금리 정책 결정에 '인내심'을 보이겠다는 문구를 명시한 것이 가장 특징적이다.성명서에서 '추가적인 점진적인 금리 인상' 문구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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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인상 근거 약해져…대차대조표 축소 더 일찍 끝날수도"(종합)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추가 금리 인상은 상황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잠잠한 인플레이션, 중립금리 추정 범위 내에 있는 기준금리 등 금리 인상 근거가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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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재고 안도·베네수 제재 여파…1.7%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적게 늘어난 영향으로 상승했다.3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2달러(1.7%) 상승한 54.2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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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 "연준 인내하고 관망…대차대조표 축소 더 일찍 끝날수도"(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상황이 좀 더 명확해질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기다리겠다고 말했다.대차대조표 축소와 관련해서도 더 일찍 끝날 수 있다며 연준의 보유 규모는 기존보다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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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앱스 "작년 3분기, 북미 기업 환율 변화로 타격"

- 지난해 3분기 환율 변동성으로 인해 북미 기업들의 실적이 타격을 입었다고 통화위험 컨설팅 회사 파이어앱스(FIREapps)가 분석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이어앱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환율 변동성으로 인한 북미 기업들의 피해액은 118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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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FOMC에 주가 급등…미 국채↑·달러↓ 전환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기준금리 인상에 있어 인내심을 가지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30일 주식시장이 상승폭을 확대했다.추가 금리 인상 부담을 덜며 하락하던 미 국채 값은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움직이던 달러는 하락세로 방향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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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기준금리 동결…"금리 변경 인내심 보일 것"(상보)

-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향후 금리 변경에 인내심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연준은 30일 이틀에 걸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를 2.25%~2.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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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연준 회의 결과 기다리며 0.02%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0.02% 상승 마감했다.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30센트(0.5%) 오른 1,315.5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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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11월 신규주택 등 일부 지표 일정 발표(상보)

- 미국 상무부가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로 연기됐던 일부 지표의 발표 일자를 공개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던 11월 신규주택판매 지표는 오는 3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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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11월 신규주택판매 등 일부 지표 일정 발표

- 미국 상무부가 정부의 부분폐쇄(셧다운)로 연기됐던 일부 지표의 발표 일자를 발표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당초 지난해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던 11월 신규주택판매 지표는 오는 3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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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올해 유럽 투기등급 채무불이행률 오를 것"

- 신용평가사 S&P가 올해 유럽의 투기등급 채권의 채무불이행률이 소폭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P는 올해 투기등급 채무불이행률이 지난해 말 1.9%에서 2.6%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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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 "애플 최악의 소식 지나가"

- 애플의 지난 분기 실적과 관련해 월가 전문가들이 최악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30일 CNBC가 보도했다.전날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든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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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92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확대

-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 재고가 약 92만 배럴 증가했다고 30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원유 재고가 전주 대비 31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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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FOMC 결과 대기 강세

- 달러화 가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10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6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346엔보다 0.284엔(0.2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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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무질서한 브렉시트 위험 여전히 높아"

-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무질서한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지적했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무디스 인베스터 서비스의 콜린 엘리스 EMEA 수석 신용관리자는 "영국 의회가 협상 없이 브렉시트가 되는 것을 맞기 위해 구속력이 없는 수정안을 통과시켰지만, 노딜 브렉시트 위험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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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2.2%↓…5년래 최저(상보)

- 지난 12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감소 흐름을 이어갔다.30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2.2% 감소한 99.0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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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올해 초 차입 규모 축소

- 미국 재무부는 올해 초에는 차입금 규모를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재무부는 명목금리채권과 변동금리채권(FRN) 입찰 규모를 이번 분기에 늘리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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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3분기 매출 전년 대비 41% 증가

- 알리바바의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인 회계연도 2018년 3분기 매출이 1천172억8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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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CPI 예비치 전년비 1.4%↑…월가 예상 하회

- 독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대비 0.8% 하락했고, 전년 대비로는 1.4%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통계청이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는 각각 0.9% 하락과 1.6% 상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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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FOMC 결과 대기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소폭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15분(이하 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1.6bp 상승한 2.7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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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민간고용 21만3천명↑…월가 예상 큰 폭 상회(상보)

- 미국의 1월 민간부문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30일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는 21만3천 명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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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브렉시트 지연에 英 GDP 성장률 전망치 하향

- UBS가 브렉시트 지연을 이유로 올해와 내년 영국 경제성장률을 1.5%, 1.2%로 하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 보도했다.UBS의 이전 예상치는 1.8%, 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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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호실적에 가이던스도 양호 6.6% 급등

- 보잉 주가가 4분기 호실적에 올해 기대 이상의 실적 전망(가이던스)에 힘입어 30일 개장전 거래에서 6.6% 급등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보잉은 4분기 순익이 34억2천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5.9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EPS는 5.48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의 기대 4.57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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