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각국 국채금리 전망치 하향…美 10년물 3.0%→2.6%

-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가 주요국의 국채금리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미국의 올해 연말 10년물 국채금리 전망치는 기존 3.0%에서 2.6%로 수정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601



▲美 헤지펀드 거물 테퍼, 펀드 접는다…NFL 구단 운영 집중

-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데이비드 테퍼가 펀드를 청산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미국시간) 보도했다.매체는 그가 개인 자산만 운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할 것이라며 자신이 소유주로 있는 미국프로풋볼(NFL)의 캐롤라이나 팬서스 운영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97



▲中증시,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에 하락

- 중국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에도 하락했다. 미ㆍ중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에 불안심리가 가중됐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45포인트(0.16%) 하락한 2,848.06에 거래됐다. 선전종합지수는 9.55포인트(0.64%) 떨어진 1,493.82에 거래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94



▲월가 강세론자 "증시, 무역전쟁 레토릭에 과잉 반응"

- 월가 강세론자로 꼽히는 BMO캐피탈의 브라이언 벨스키 수석 투자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레토릭에 과잉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를 통해 "지금까지의 증거들을 보면 무역전쟁이 미국계 다국적 기업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88



▲글로벌타임스 "美와 무역협상서 시간은 중국 편"

- 미국을 둘러싼 국제적 여건이 악화하고 있어 미ㆍ중 무역협상에서 시간이 중국 편임을 중국인들이 자신하고 있다고 왕웬 중국 인민대 교수가 주장했다.인민대 중양금융연구원의 왕 교수는 2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기고를 통해 "국제사회는 일반적으로 관세부과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87



▲세계 최초 AI 블랜딩 위스키, 올 가을 나온다

- 인공 지능(AI)에 의해 블랜딩된 위스키가 올가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美 경제 금융 전문 매체 배런스가 보도했다.배런스는 23일(현지시각) 이같이 전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웨덴 위스키 회사 마크미라와 핀란드 기술 자문사 포카인드와 협업해 AI 블랜딩 위스키를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86



▲美 상무부, 자국통화 평가절하 국가에 상계관세 검토

- 미국 상무부가 달러화에 대한 자국 통화 가치를 상대적으로 평가절하한 국가에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규칙을 제안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변화는 상무부가 미국의 산업에 피해를 미치는 환율 보조금의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외국의 수출업체에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73



▲유가 폭락 배경은…수급 우려 등 악재 쏟아져

- 간밤 국제유가가 6% 가까이 미끄러지며 폭락하자 금융 시장의 불안 심리가 한층 더 커졌다.수급 우려와 주요국 경제 지표 부진, 미·중 무역 전쟁에 대한 공포감, 기술적 움직임 등이 급락의 배경으로 꼽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67



▲美 상무부, 상계관세 중국 노렸나…의미와 배경은

- 미국 상무부가 자국 통화의 가치를 절하하는 국가들에 대해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규정을 제안해 무역 전쟁이 환율전쟁으로 치달을 기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번 조치는 미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나와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제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53



▲일본 4월 근원 CPI 전년比 0.9%↑…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의 4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상승한 101.8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24일 발표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같은 결과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50



▲BAML "美 채권시장, 미·중 전면전 반영하기 시작"

- 미·중 무역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미국 국채시장이 다시 한번 글로벌 경기에 대한 위기감과 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을 강력하게 드러냈다고 미국 CNBC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미국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의 마크 카바나 미국 단기금리 전략 총괄은 "지금 시장은 앞으로 발표될 일부 경제지표와 무역갈등, 위험자산의 움직임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말하고 있다"며 "시장은 이제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전면적인 무역전쟁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다"고 분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49



▲TSMC,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 가능…도시바도 부품 출하

-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업체인 대만의 TSMC가 화웨이에 핵심 반도체 공급을 계속할 수 있다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이날 화웨이는 대만에서 열린 기술 심포지엄에서 반도체 개발에 쓰이는 지식재산권과 원료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에 포함되지만, 반도체 생산장비는 새 규제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38



▲엔화, 美 상무부 상계관세 제안에 상승 반전(상보)

- 24일 아시아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미국 상무부가 일부 교역 상대국들에 상계관세 부과를 제안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로 돌아섰다.이날 오전 8시 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7엔(0.06%) 낮은 109.53엔을, 유로-엔 환율은 0.05엔(0.04%) 내린 122.49엔을 기록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37



▲美 국채금리 급락한 이유는

- 미국 국채금리가 이날 급락한 데는 미·중 무역 전쟁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약화한 상황에서 경제지표 부진이라는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여기에 뉴욕 유가가 심리적 지지선인 60달러를 밑돌며 폭락세를 보이자 위험회피 심리에 안전자산인 국채로 쏠림이 강화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36



▲뉴질랜드 4월 무역흑자 4.3억뉴질랜드달러…예상 하회(상보)

- 뉴질랜드가 지난 4월 기대치를 밑도는 무역흑자를 기록했다.24일 뉴질랜드 통계청은 지난 4월 무역흑자 규모가 4억3천300만 뉴질랜드달러(약 3천345억원)라고 밝혔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35



▲"中 루이싱 커피, 美 상장 후 폭락 2위 불명예"

- '중국판 스타벅스'를 겨냥해 야심 차게 비즈니스를 확장하면서 지난주 나스닥에 상장한 루이싱 커피가 애초 시장 기대와는 달리 주식이 크게 주저앉으면서 공유차 플랫폼 리프트에 이어 美 기업 공개(IPO) 후 2번째로 주가가 많이 내린 종목이란 불명예를 안았다.루이싱 커피는 상장 후 첫 거래일인 지난 17일(현지시각) 美 주식예탁증서(ADR)가 25.96달러로, 공모가 17달러보다 최대 53% 급등하는 호조를 보였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34



▲무역 우려·지표 부진…뉴욕 주가↓국채↑유가 폭락

- 23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무역 전쟁 우려에 경제지표 부진, 유가 급락 등이 겹치면서 큰 폭 내렸다.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큰 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금리는 2.299%로 2017년 10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524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