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레포 운영 12월12일까지 지속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오는 15일부터 12월12일까지 레포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14일 뉴욕 연은의 공개시장 트레이딩 데스크는 성명을 통해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지침에 따라 일주일에 2번 최소 350억 달러의 2주짜리 레포 운영, 매일 최소 1천200억 달러의 오버나이트 레포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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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킹스연구소, 美 레포 금리 급등 연구 세미나 개최

- 브루킹스 연구소가 오는 12월 행사를 개최해 지난 9월 중순 레포(Repo) 시장에 단기 금리가 갑자기 급등한 것과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14일 다우존스가 전했다.지난 9월 중순 단기 금리가 갑자기 급등한 것과 관련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계속해서 연구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 의견 일치를 이루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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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증가 부담 0.6%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했다.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5달러(0.6%) 하락한 56.7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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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의장 "USMCA 협상안 타결 임박"

- 미국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타결이 임박했다고 말했다.14일 CNBC에 따르면 펠로시 하원의장은 "현재 우리는 협상 타결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곧 협상을 원하는 위치로 끌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는 향후 무역 협상안의 매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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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7.5%로 25bp 인하(상보)

-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5%로 25bp 인하했다고 다우존스가 14일 보도했다.이로써 멕시코 중앙은행은 지난 8월 이후 세 번 연속 금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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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좋은 위치…경제 전망도 양호"(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 경제도 완만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샌프란시스코 연은이 주관한 콘퍼런스 강연에서 "경제는 좋은 위치에 있고, 통화정책도 또한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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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세 번의 금리 인하…지금은 관망할 때"(상보)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를 세 번 내린 이후 지금 연준은 금리를 동결하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세 번의 금리 인하는 경제에 보험을 제공했다"며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며 관망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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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불확실성 이어지며 0.7%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불확실성이 이어져 0.7% 상승했다.1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10달러(0.7%) 상승한 1,473.4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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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가금류 수입 금지 해제…4년만 수입 재개

- 중국이 미국산 가금류 수입 제한 조치를 4년 만에 해제한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 정부는 미국산 닭고기 등 가금류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수입 제한 조치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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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침체 확률 높일 이유 없어…확장세 지속 가능"(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이유가 현시점에서 없으며, 경고 신호도 없다고 주장했다.그는 "미국은 지속할 수 있게 확장하고 있다"며 "미국 경제는 요즘 전 세계의 스타 경제"라며 경제 낙관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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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222만 배럴 증가…WTI 상승폭 축소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약 222만 배럴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0만 배럴 증가보다 큰 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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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월마트 실적 훌륭…관세 영향 없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월마트의 실적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관세의 영향은 없다고 평가했다.14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월마트는 훌륭한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관세에 따른 영향은 없었다(관세는 재무부에 몇십억달러 수익에 공여하고 있다), 물가는 낮은 수준이다(파월 의장, 이를 듣고 있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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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내년 비회원국 산유량 전망 하향…수요 전망은 유지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 비회원국의 산유량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원유 수요 증가 전망은 유지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OPEC은 이날 내놓은 월간보고서에서 내년 비회원국의 산유량 증가 전망치를 하루평균 217만 배럴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보다 3만4천 배럴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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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IM "무역 긴장감 상쇄 위해 재정 정책 필요해"

- 에르메스 투자 매니지먼트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갈등으로 인한 긴장감을 상쇄하기 위해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르메스 IM의 실비아 달 엔젤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무역 갈등이 계속해서 커지고 통화정책이 효능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세계 경제는 더 큰 재정 부양책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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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불안·지표도 부진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4일 중국이 기존 관세 철회를 재차 주장하는 등 무역협상 긴장이 커진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66포인트(0.11%) 하락한 27,752.9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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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美 완전고용에 가까워" (상보)

- 리처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이 현재 미국 경제가 완전고용에 가깝다고 판단했다.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클라리다 부의장은 "미국 경제는 완전고용에 가깝고 가격(물가)도 안정적이다"면서 "현재 실업률이 3.6%를 나타내는 것은 경제가 완전고용의 범위 하단에 와 있다는 타당한 예측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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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이코노미스트 "글로벌 위험이 정책보다 유로에 영향"

- 유럽중앙은행(ECB)은 미국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위험이 유로-달러 환율에 더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1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ECB의 필립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연설에서 "지난 5년 동안 미국 경제와 글로벌 위험이 통화 정책보다 유로-달러 환율에 더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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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무역 불확실성·경제 둔화 우려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불확실성, 중국 경제지표 부진 등에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608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8.764엔보다 0.156엔(0.14%)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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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불확실성 영국 10월 소매판매 예상 하회

- 브렉시트 불확실성에 영국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망치인 0.2% 증가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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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무역 불확실성·中지표 부진 상승

- 미 국채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다 중국 경제지표도 부진해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2.7bp 내린 1.8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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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5천명…4개월래 최고(상보)

- 지난 9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늘어 최근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14일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1만4천 명 늘어난 22만5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21일로 끝난 주간 이후 거의 5개월 만에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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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생산자물가 0.4%↑…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반등하면서 시장 예상도 웃돌았다.14일 미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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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순익 예상 상회 개장전 2.5% 상승

- 월마트 주가가 예상보다 양호한 3분기 순익과 연간 순익 전망(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14일 개장전 거래에서 2.5% 상승세라고 CNBC가 보도했다.월마트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1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 1.09달러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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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3분기 GDP 전기비 0.2%↑…전년비 1.2%로 상향

- 지난 3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전기비 성장률은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같았다. 전년대비 성장률은 속보치 1.1%에서 0.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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