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FAAMG 이외 기업 실적 성장률 0%"

- 골드만삭스가 S&P500지수에서 'FAAMG' (페이스북,애플, 아마존, MS, 구글)을 제외한 기업들의 실적 성장률이 0%이라고 분석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증시는 신고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S&P500지수의 실적 성장에 일조한 기업은 FAAMG 기업들에 불과하다"면서 "지난해 4분기 이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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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19 경제 충격 주시 보합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는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했다.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과 같은 배럴당 52.0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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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후보, 금융시장 규제 강화 등 계획안 발표

- 민주당 내에서 중도 진영 대안 후보로 부상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금융시장 규제를 강화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계획안을 공개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블룸버그 전 시장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대공황 이후 만들어진 은행규제법 '볼커룰'에 대한 개혁을 강화하고, 은행들의 위험을 관리하는 미국 재무부 금융조사국(OFR) 예산 역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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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美백화점 메이시스 신용등급 '투기등급' 강등

-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대표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메이시스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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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맨 "코로나19보다 샌더스 증시에 큰 위협…에너지주 저평가"

- 억만장자 투자자 리온 쿠퍼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버니 샌더스가 대통령이 되면 주식시장에 장기적으로 미칠 파장에 대해 더 걱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오메가 어드바이저스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쿠퍼맨은 18일 CNBC에 "샌더스가 주식시장에 코로나19보다 더 위협"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인사이트는 없지만, 전 세계 모두가 고심하고 있어 3~4개월 이내에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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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애플 코로나19 실적 경고 1.1%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애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경고로 인해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져 1.1% 상승했다.18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7.20달러(1.1%) 상승한 1,603.6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2013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600달러 위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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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연은 총재 "올해 금리 인하 없을 것"

-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올해 미국 경제가 탄탄한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현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발표한 글을 통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과 마찬가지로 관망하는 정책 기조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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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몬드 제임스 "中 코로나19 조치 체르노빌 흡사…최악 아직"

- 레이몬드 제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중국 정부의 조치가 체르노빌 당시 소련 정부와 흡사하다며 아직 최악의 상황이 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레이몬드 제임스의 크리스 미킨스 등 전략가들은 "중국의 느린 조치, 계속 답이 없는 질문이 이어지고 있어 중국인들 사이에서 우려를 키운다"면서 "우리는 이번 사태가 체르노빌과 같은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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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테슬라 강세 시나리오 목표주가 1천200달러"

- 모건스탠리는 테슬라 주가에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bull case)를 가정할 경우 목표주가는 1천200달러에 이른다고 주장했다.18일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기존 강세장 시나리오 전망에서 목표주가인 650달러에서 두 배 가까이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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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월 주택시장지수 74…월가 예상 하회(상보)

- 2월 미국 주택건축업체들의 신뢰도가 소폭 하락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18일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웰스파고에 따르면 2월 주택시장지수는 74로, 전월 75에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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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CEO "코로나19 영향 있겠지만, 정확한 판단 너무 일러"

-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실적에 미칠 영향을 판단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맥밀런 CEO는 18일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CNBC와 인터뷰에서 "현재 시점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을 어떻게 전망해야 할지 매우 어렵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중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은 문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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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애플의 코로나19 경고 완전히 놀라운 것은 아냐"

- 애플의 실적 경고가 완전히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실적 충격이 얼마나 될지 월가가 긴장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8일 보도했다.애플은 미국 대통령의 날 휴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회계연도 2분기에 실적 가이던스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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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도 코로나19 충격 우려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8일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 등으로 하락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44포인트(0.42%) 하락한 29,273.6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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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경제 타격 가시화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피해가 나타나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779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924엔보다 0.145엔(0.13%)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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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제스천 "시장·이코노미스트, 코로나19 위험 과소평가"

- 스위스 자산운용사 유니제스천은 현재 시장과 이코노미스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한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니제스천은 "상황은 심각하다"며 "국제 무역과 원유 수요가 줄어드는 데는 의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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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2.9…월가 예상 상회(상보)

-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큰 폭 상승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18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4.8에서 12.9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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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경제 우려에 강세…30년 금리, 2% 하회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피해 우려 속에서 상승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8일 오전 8시(이하 미 동부 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3bp 하락한 1.5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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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내년 성장 기대 약화…코로나19 여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펀드매니저들의 경기 전망이 악화한 것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설문 조사 결과 나타났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가 주요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매월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내년 성장이 강해질 것이라고 본 비율은 48%를 기록했다.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본 매니저들은 29%로 양측의 차이가 18%포인트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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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2월 유럽에서 미국 주식으로 이동"

- 투자자들이 유럽 주식에서 미국 주식으로 2월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월간 펀드매니저 조사에 따르면 미국 주식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 심리에 힘입어 미국 주식으로 자금 이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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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실적 전망 하향에 개장전 3.3% 하락…다우 70포인트 끌어내려

-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분기 매출 가이던스(실적 전망)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 영향에 개장전 3.3% 내리고 있다.18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애플은 개장전 거래에서 3.3% 급락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의 약 74포인트 하락을 의미하며, 다우 선물은 180포인트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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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실적 예상 하회 개장전 1% 하락

- 월마트가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18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1%가량 하락세라고 CNBC가 보도했다.월마트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38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장 예상 1.43달러에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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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월 ZEW경기기대지수 8.7…예상 대폭 하회

- 2월 독일 경제 신뢰지수가 큰 폭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도 대폭 밑돌았다.18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2월 경기기대지수가 8.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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