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말까지 적용…현 4분기 바이백 착수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알리바바가 바이백 한도를 60억 달러에서 1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발표됐다.

외신에 의하면 알리바바는 28일 성명에서 자사주 매입 한도를 100억 달러로 40억 달러 증액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 말까지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외신은 알리바바가 현 4분기부터 바이백 프로그램 실행에 들어갔음을 상기시켰다.

알리바바 주식은 올해 정점에서 30%가량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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