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연합인포맥스(사장 이선근)와 가톨릭대학교 금융수학센터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정보산업의 기반 조성에 나선다.

연합인포맥스는 카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이상인 연합인포맥스 전무와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금융공학연구소장, 전인태 카톨릭 대학교 금융수학센터장, 이두범 카톨릭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산학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다양한 금융정보의 발굴 ▲금융정보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을 개발 ▲금융업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정보 생성 ▲금융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강연회·세미나 등의 공동 행사 및 대외 홍보에 관한 사항 등에 걸쳐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가톨릭대학교 금융수학센터는 실무자들과의 공동연구 및 산업수학 활용을 통한 문제 발굴 및 해결을 목표로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지원 하에 설립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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