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와프시장에서 IRS 1년물은 전일대비 1bp 상승한 1.465%, 2년은 1.75bp 오른 1.5375%, 3년은 2.5bp 높은 1.595%에 마쳤다. 5년은 2.75bp 상승한 1.6775%, 10년은 4bp 높은 1.84%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최근 며칠간의 하락을 접고 상승 반전했다.
1년 CRS는 1bp 높은 0.88%, 2년은 2bp 상승한 1%, 3년은 2.5bp 오른 1.105%였다. 5년은 5bp 상승한 1.195%, 10년은 7bp 오른 1.345%에 마감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IRS는 채권 움직임에 연동되면서 커브가 스티프닝됐다"며 "CRS는 리스크 온 성향이 돌아오면서 최근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했고, 추이를 지켜봐야할것 같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일대비 2.25bp 상승한 마이너스(-) 48.25bp를 나타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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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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