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1일 신한은행이 발행을 준비하는 선순위 무담보 위안화 채권에 'A'와 'cnAA+' 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 채권은 신한은행의 미화 60억달러 규모 글로벌 중기채권(MTN) 프로그램에서 인출될 예정이다.

S&P는 "신한은행이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을 일반 운영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yle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