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27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88포인트(0.39%) 상승한 24,737.12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2포인트(0.28%) 상승한 2,680.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2포인트(0.05%) 하락한 7,078.5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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