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2천억원 굴릴 해외채권 위탁운용사 선정
우정사업본부, 2천억원 굴릴 해외채권 위탁운용사 선정
  • 진정호 기자
  • 승인 2020.08.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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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우정사업본부의 보험사업단이 해외채권형 펀드의 위탁운용사를 2천억원 규모로 선정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해외채권형 펀드의 위탁운용사를 유형별로 2개씩 총 4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형별로 이머징국가 회사채와 미국 회사채를 운용하는 기관이 각각 두 곳씩 선정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천억원 내외 규모로 출자할 예정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섹터별로 출자 비중은 조정될 수 있다.

미국 회사채의 경우 평가 벤치마크는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US 회사채 지수(Bloomberg Barclays US Corporate Index)'며 이머징 회사채는 'JP모건 CEMBI 브로드 IG 인덱스(JPMorgan CEMBI Broad Div IG Index)'다.

이번에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 풀 유효기간은 2년이다. 제안서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최종 선정일은 오는 10월 중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우체국 보험에서 뽑은 해외채권 자문운용사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과 해외 운용사 간의 일임계약을 통해 투자하거나 자문운용사의 펀드를 통해 해외 운용사의 역외 공모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돈을 굴리게 된다.

지원사는 평가기준일인 6월말 기준으로 선정대상 유형의 펀드를 3년 이상 운용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 또 해당 유형의 역외 공모펀드 운용 규모가 5억달러 이상(이머징 회사채 유형은 2억달러 이상), 제안펀드 포함 전략 운용 규모가 10억달러 이상인 요건도 충족해야 하며 운용사의 채권 운용 규모도 50억달러를 넘어야 한다.

jhj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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