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는 이번 협약으로 연간 80만건, 8천200억원어치의 거래 실적으로 검증된 전자조달시스템(S2B)을 제공하고 서울시는 수요기관과 공급업체를 참여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S2B는 교육기관의 전자조달시스템이다.
양측은 공공마켓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존 2천억원 규모였던 소상공인의 연평균 거래금액을 1조원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마켓은 서울시의 공공 조달 플랫폼으로 서울의 공공기관과 관내 소상공인의 거래를 위한 온라인 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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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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