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신규 부양책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데 따라 하락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7.96포인트(1.46%) 하락한 28,188.35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42포인트(1.65%) 내린 3,426.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3.68포인트(1.66%) 하락한 11,477.87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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