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의 의료시스템과 연계한 참여형 웰니스 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실증사업에 참여해 오는 2022년 스마트시티에 처음 입주하는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한편, 헬스케어 프로그램 참여시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생명이 실증사업 참여를 위해 원격의료와 의료 인프라, 건강식, 유전자 분석 등 각 분야의 다양한 혁신 기업들과 컨소시엄도 구성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참여를 계기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리딩 헬스케어 금융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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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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