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최소한 20~30개 주의 검찰이 이르면 다음 주에 페이스북을 제소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시를 중심으로 미국의 다수 주는 지난해부터 페이스북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을 인수한 점 등이 반독점 혐의 조사를 부추겼다고 CNBC는 분석했다.
미국의 일선 주와 별도로 연방무역위원회(FTC)도 페이스북의 반독점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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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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