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2월에 큰 폭 상승했다.

22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2월 기업활동지수는 17.2로 전월 7.0에서 큰 폭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5.0도 큰 폭 상회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2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4.6에서 19.9로 급등했다.

2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 6.3에서 13.0으로 올랐다.

2월 설비가동률은 전월 9.2에서 16.5로 상승했다.

2월 출하지수는 전월 13.5에서 16.1로 올랐다.

2월 고용지수는 전월 16.6에서 12.7로 내렸다.

2월 원자재에 대한 가격 지불 지수는 전월 55.0에서 57.4로 올랐다. 최종 상품에 대한 가격 수용 지수는 13.9에서 23.0으로 상승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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