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 창단 41주년을 맞이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1일 공무원연금에 따르면 본부 부서의 기능을 조정해 간소화하고 지방조직을 단계별로 통합·광역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본부의 은퇴지원실과 비서실이 폐지되며 세종지부와 대전지부 및 공무원연금콜센터가 '세종·대전지부'로 통합된다. 조직규모는 ▲16실 1단 1연구소 10지부 1콜센터에서 ▲14실 1단 1연구소 9지부로 축소되고 정원도 12명 줄어든다.

공무원연금공단 제주 사옥
[공무원연금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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