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HD현대삼호가 총 7천627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유럽 지역의 선주가 발주한 이번 계약의 규모는 HD현대삼호 작년 매출액의 10.89%에 해당한다.

선박 인도일은 2029년 8월 13일까지다.

HD현대삼호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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