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개발2본부장인 신동훈 부사장은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로,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및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과 허가 전략을 수립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개발1본부 MSAT(Manufacturing Science & Technology) 팀장인 신지은 부사장은 공정개발, 기술이전 등의 전문성을 보유한 개발 전문가다. 생산공정을 최적화했고 신규 파트너사 발굴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PE(Product Evaluation)팀 임상개발그룹장 안소신 상무는 비임상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신약 개발의 임상 설계를 주도했다고 평가받았다.
RA(Regulatory Affairs)팀 RA3그룹장 정의한 상무는 시판 허가 국가를 확대했고, 전략팀 사업전략그룹장 이남훈 상무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주도해 신사업 추진 전략 수립에 기여했다.
법무그룹장 손성훈 상무는 IP전문성을 갖춘 해외 변호사로 특허 출원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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