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교보생명은 지난 2008년 이후 5년 연속 'A2' 등급을 유지했다.
무디스의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는 보험사의 상품개발 능력, 위험관리 능력,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무디스는 "교보생명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강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고,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우수한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h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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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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