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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16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2분 전일과 같은 1.943%, 10년물은 0.6bp 내린 2.225%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3틱 오른 108.73에 거래됐다. 은행이 6천892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4천66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0틱 상승한 124.7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246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1천553계약 팔았다.◇ 오후 전망채권시장 참가자들은 미중 무역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1.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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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은 외부 재료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일시적 수급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3분 현재 전일 대비 0.40원 오른 1,129.60원에 거래됐다.브렉시트나 미중 무역대화 재개 등 외부 재료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전일 영국의 하드 브렉시트 소식에 파운드화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원화를 포함한 다른 통화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미중 무역대화 재개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위안화에도 무덤덤한 반응이다.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1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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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6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1.50 - 1월 │ 1.60 - 2월 │ 1.68 - 3월 │ 1.80 - 6월 │ 1.98 0.01↑ 12월 │ 2.07 0.01↑ ────┴────────────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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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들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전일 기준금리를 7.75%에서 8.00%로 25bp 인상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75%에서 6.0%로 역시 25bp 올렸고, 필리핀 역시 4.5%에서 4.75%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멕시코와 필리핀은 물가상승 압력에, 인도네시아는 통화가치 급락에 대처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전문가들은 신흥시장의 잇단 금리인상에도 한국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1.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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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민은행이 위안화의 가치를 절상 고시한 가운데 역내외 위안화는 달러당 6.92위안대에 거래되고 있다.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5위안(0.02%) 내린 6.9377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상승한다.인민은행은 3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절상시켰다. 3거래일 동안의 위안화 절상 폭은 0.36%다.이날 역내외 시장환율은 강세를 나타냈다.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32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은 전장대비 0.08% 하락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11.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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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16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5위안(0.02%) 내린 6.9377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상승한다.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9359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8580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6.1102위안, 유로-위안은 7.8580위안, 파운드-위안은 8.8634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8902위안, 위안-랜드는 2.0473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5
채권/외환
2018.11.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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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자산운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식과 채권 운용 분야 경력직 채용을 한다고 16일 밝혔다.희망자는 19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http://rpm31.incruit.com/shinhan)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jsjeong@yna.co.kr(끝)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8.1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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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1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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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안정성에 가장 위협을 미치는 요인은 고평가된 증시와 금리에 민감한 채권가격이라고 미국 재무부 산하 독립부서인 금융조사국(OFR)이 분석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OFR은 국회에 제출하는 연례보고서에서 전반적 금융 안정성에 대한 위협 수준은 "중간"라면서도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물가상승이 시장 리스크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OFR은 주가가 사상 최고 수준이며 거시경제 전망에 대한 리스크는 커졌다고 지적했다. 주가는 경기침체 전망이 나오면 급락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증시
채권/외환
윤정원 기자
2018.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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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오지만, 크레디트 채권시장의 분위기는 예년과 다르다. 은행채를 중심으로 발행이 늘어났지만 풍부한 유동성과 캐리 매력을 바탕으로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전일 잔존만기 1~2년 사이의 주요 은행채는 민간평가사 대비 낮은 수준에 거래되기도 하는 등 국고채 대비 강세가 나타났다.같은 날 국고채 금리는 1~2bp가량 상승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크레디트 채권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은행채 발행까지 쏟아지면서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졌고 크레디트 채권을 담았던 기관들은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11.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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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미중 무역대화 재개에 따른 낙관론을 반영하며 레인지 상단에서 무거운 흐름을 이어갔다.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 대비 1.10원 내린 1,128.10원에 거래됐다.미중 무역대화 재개 소식에 전일 미국 증시가 반등하는 등 낙관론이 힘을 받고 있다.지난 15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중 간 고위급 대화가 재개됐다고 밝혔다.전일 미국 뉴욕 증시는 이를 반영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다.유럽연합탈퇴를 둘러싼 영국의 정치 불안과 이에 따른 파운드화
채권/외환
남승표 기자
2018.11.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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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16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28분 현재 1틱 상승한 108.7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716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910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7틱 오른 124.7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867계약을 사들였고 증권이 672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참가자들은 최근 채권과 주식의 상관관계가 높아졌다며, 아시아 금융시장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일 금리 상승으로 매수 심리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1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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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16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A중개사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 B중개사 거래는 없었다.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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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기자
2018.11.1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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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6일 국채선물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미칠 영향에 주목했다.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협상 관련 불안과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 1년 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첨단전술무기 실험 지도 소식 등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다. 미국 국채 금리는 브렉시트 소식과 무역 긴장 완화 기대에 따른 미 증시 강세 등 상반된 재료를 소화하며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1.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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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6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을 향해 밀릴 것으로 예상했다.도미니크 랍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 사임 등 브렉시트 우려에 파운드화가 급락했으나, 달러-원 환율과의 상관관계는 크게 떨어진다고 봤다.대체로 박스권 내에서 등락하겠으나, 미중 무역협상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가 아시아 증시에서 강하게 반영될 경우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를 뚫고 내려설 가능성도 있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27.25원에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1.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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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4천억 원과 제기금 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1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3천억 원과 세입 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1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4천억 원과 한은RP매각 만기 10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1천억 원, 기타 1천300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다. 반면, 한은RP매각 9조9천500억 원과 세입 8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1천억 원으로 지준이 줄었다.자금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11.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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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gigkmgzmmzzegceleeex.pdf(끝)
채권/외환
2018.11.1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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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lkkqkcgceleeex.pdf(끝)
채권/외환
2018.11.16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