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3.5…7개월 래 최고(상보)

- 중국의 지난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7개월 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4일 IHS마킷에 따르면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5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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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美위구르 법안 중단 촉구… "결연한 반대"(상보)

- 중국 외교부는 미국 하원이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의 위구르족에 대한 처우와 관련해 인권 남용에 연루된 중국 관리들을 제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4일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해 "강력한 분개와 결연한 반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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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中제조업 반등에도 내년 전망치 유지…경기회복 단기적"

- 중국 제조업 반등에도 전문가들이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지 않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11월 공식 및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모두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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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위구르족 처우 관련 中관리 제재법안 가결(상보)

- 미 하원이 중국 신장 웨이우얼자치구의 위구르족에 대한 처우와 관련해 인권 남용에 연루된 중국 관리들을 제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통과시켰다.4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미 하원은 위구르 개입과 국제인도주의 단일 대응법안(UIGHUR Act)을 상정해 찬성 407표, 반대 1표의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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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 50.3…예비치 하회(상보)

- 일본의 11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3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이 4일 발표했다.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예비치 50.4를 소폭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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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 "무역협상 노딜이면 위험선호 '끝장'…美 국채, 강세로 전환"

- 미·중 1단계 무역 협상이 '노딜'로 끝난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위험 선호 심리를 끝장내버릴 수 있다며 미국 국채는 "불균형적인 강세장"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BMO캐피탈마켓츠가 진단했다.BMO캐피탈의 이안 린젠 미국 금리전략 총괄은 3일(현지시각) 투자 노트에서 "'노딜' 무역 협상의 여파는 표면적으론 정직할 것"이라며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불확실성이 위험자산 가격의 상승을 억제하고 미국 국채금리 또한 어떠한 약세 이벤트에도 상단이 가로막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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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코, 대표 헤지펀드 올해 14% 이상 손실

- 핌코의 대표 헤지 펀드가 올해 14% 이상의 손실을 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핌코의 대표 헤지펀드인 '글로벌 크레디트 오퍼튜너티 펀드'가 올해 10월까지 14% 이상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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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데드라인 없다' 발언 진심일까…레버리지 확대 노림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합의가 내년 대선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오는 15일 예고한 대중 관세가 예정대로 집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그러나 이같은 발언은 협상의 근본적인 결렬을 시사하는 것이라기보다 15일 관세 데드라인을 2주 앞두고 중국에 대한 협상 레버리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이 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국 정부 관리들과 트럼프 대통령 측근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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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15일 관세'에 촉각…작년 12월 폭락 재현될까

- 글로벌 금융시장은 오는 15일 미국의 대중 관세가 발효될지를 주시하고 있다.관세 발효를 1주일여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또다시 금융시장이 작년 12월과 같은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수 있다는 공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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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웰스 "무역 합의 비관론에도 엔화 강세 제한적…美 고용 주목"

- 미·중 무역협상 비관론이 커지면서 엔화 가치가 상승(달러-엔 환율 하락) 압력을 받고 있지만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UBS웰스매니지먼트의 아오키 다이키 일본지역 최고투자책임자는 "미국 주요 주가 지수가 연일 하락함에 따라 위험 회피시 매수되기 쉬운 엔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6일 발표되는 11월 미국 고용통계가 노동시장 수급의 타이트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상단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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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美하원 中 관리 제재 법안 통과 속에 하락

- 달러-엔 환율이 미국 하원이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내 무슬림 소수 민족을 탄압하는 중국 관리에 대한 제재를 촉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4일 오전 9시 16분경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2% 하락한 108.520엔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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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리얼타임 스트리밍 플랫폼에 투자

- 중국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 바이트댄스가 계열사를 통해 리얼타임 오디오-비디오 스트리밍 플랫폼에 투자했다고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글로벌타임스는 3일 바이트댄스 대변인을 인용해 바이트댄스 계열사로 베이징에 거점을 둔 량쯔 웨둥 테크놀로지가 장쑤성 쑤저우에 있는 쑤저우 트랙뷰 테크놀로지 소수 지분을 최근 인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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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유럽형 통화정책 조합

- 유럽형 통화정책조합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새로운 정책 조합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언급된 것으로, 통화정책에 재정 등 여타 정책 간의 조화를 강조하는 취지로 활용됐다.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유럽은행회의(European Banking Congress)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와 관련, "다른(재정) 정책이 경제 성장을 함께 지원한다면 통화정책은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정책 목표를 더욱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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