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라인 헬스케어 `핑안 굿 닥터', 신종 코로나 덕택 유저 급증

-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핑안 굿 닥터(공식 명칭: 핑안 헬스케어 앤드 테크놀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유저가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전한 바로는 핑안 굿 닥터는 지난해 순손실이 7억3천386만 위안(약 1천244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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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준금리 1.0%로 동결(상보)

-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를 현행 1.0%로 동결했다.12일(현지시각) RBNZ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은행 위원회는 고용 및 물가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저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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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달러화 지수 올해 두드러진 상승세…이유는

- 미국 달러화 지수가 올해 들어 2% 넘게 오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켓워치와 CNN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ICE 달러 인덱스는 11일 98.75를 기록, 올해 들어 약 2.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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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 "코로나 심각성, 시장 충분히 인식 못 해"

- 윌밍턴 트러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시장이 아직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윌밍턴 트러스트의 메건 슈 투자전략 헤드는 11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는 시장에서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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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신종코로나로 올해 세계성장률 2.3%로 저점 예상"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함에 따라 전 세계 공급망과 관광산업에 차질이 예상돼 올해 글로벌 성장률이 신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옥스퍼드이코노믹스가 진단했다.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벤 메이 글로벌매크로 리서치 디렉터는 1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하면서 단기적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을 크게 떨어뜨리고 세계 나머지 국가에도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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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中 코로나 사태, 사스 때와 너무 달라…비교는 위험"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비교하는 것은 솔깃하겠지만 위험하다며 2000년대 초와 지금은 경제적 배경이 너무나도 다르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지적했다.11일(현지시각) 미국 CNBC에 따르면 BoA의 이던 해리스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자 노트에서 "사스는 안타깝게도 (신종 코로나와) 유사성이 작동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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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 미·중 무역협상에 영향 줄 수도"(상보)

-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싱크탱크인 대서양위원회에 참석해 청중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과 1단계 무역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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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TC, 대형 기술 기업 반독점 조사 확대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대형 기술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확대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FTC는 이날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모기업 알파벳에 지난 10년간의 기업 인수 관련 세부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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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中 1분기 GDP 4.5%로 하향…신종코로나 둔화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가 완화하고 있지만, 공장들이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가계가 지출에 나서지 않음에 따라 성장률에 미치는 충격이 사라지려면 아직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캐피털이코노믹스(CE)가 진단했다.CE의 줄리언 에반스-프릿차드 이코노미스트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가 경제활동에 초래한 차질이 앞으로 최소한 일주일 이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5%로 제시했던 것에서 4.5%로 낮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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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동맹국에 화웨이의 은밀한 통신 접근 가능성 경고

- 미국 당국자들이 화웨이가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에 은밀히 접근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경고는 미국이 동맹국들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지 말도록 설득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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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스터카드 현지 신용카드 합작사 설립 승인

- 중국이 금융시장 개방의 또 다른 조치로 미국 마스터카드가 중국에 온라인 결제정보 처리소를 합작 설립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글로벌타임스가 11일 보도한 바로는 중국 인민은행은 마스터카드가 중국 온라인 결제 정보 처리기관 망련청산공사(NUCC)와 베이징에 신용카드 청산소를 합작 설립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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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상하이 공장 재개 소식에 상승

- 미국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 주식이 상하이 공장 재개 소식에 자극받아 10일(현지 시각) 강세를 보였다.테슬라 주식은 이날 0.4% 오른 774.38달러로 최신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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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예정대로 개최할지 긴급 논의"

-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충격과 관련해 예정대로 개최될지가 재고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12일 전했다.외신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MWC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14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올해 박람회를 예정대로 열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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