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얼 플래너'는 마치 설계사가 보험을 설계하듯 홈페이지에서 고객의 나이, 성별, 생활습관, 예상 은퇴시기 등을 단계별로 질문해 직장인, 주부, 사회초년생, 학생 등 고객의 상황에 가장 필요한 상품을 설계해준다.
'나의 리얼 플래너'의 질문에 차근차근 답하다 보면 질병 대비를 위한 건강보험,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연금저축보험, 조기 사망에 대비하는 사망보험 등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보험들로 짜인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아직도 설계사 없이 스스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며 "보다 고도화된 추천 설계 시스템을 확대해 보험 과소비 없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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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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