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에 따르면 최근 주식 초보를 뜻하는 '주린이(주식+어린이)'라는 용어가 나올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더모아 카드는 재테크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도 소비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가 협업해 만든 신한금융그룹 복합 상품이다.
이 카드는 적립되는 포인트를 매월 신한은행 달러 예금이나 신한금융투자의 해외투자 가능 계좌에 재투자해 자산을 더 모을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비의 즐거움과 투자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적립 혜택과 해외투자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에 담았다"며 "신한카드와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혜택을 담은 만큼 투자 입문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08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