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에 따르면 모빌리티 플랫폼이 신용카드사와 손잡고 전용 혜택을 담은 자체 신용카드(PLCC)를 선보인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쏘카카드'는 쏘카에 집중된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카드'를 쏘카에서 이용하면, 월 쏘카 결제금액 30만 원까지 결제금액의 3%를 쏘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쏘카 크레딧'으로 적립해준다.
또, 여행과 여가 활동에 적극적인 쏘카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외식, 커피, 호텔, 영화, 택시, 대중교통,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결제 시에도 이용금액 30만 원까지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일반 가맹점에서는 결제금액의 1%가 쏘카 크레딧으로 쌓인다.
카드 플레이트에는 쏘카의 정체성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총 5종의 카드 플레이트는 디지털 지도, 도로 표지판, 자동차 게임 등의 이미지와 쏘카의 아이덴티티를 결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사진: 현대카드 제공]
msby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0시 14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