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MIC는 ASML과의 조달 계약을 올해 말까지로 연장했다면서 반도체 장비 주문 사실을 공개했다.
ASML은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생산 기업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는 지난해 SMIC에 대한 기술 수출 제재를 가했다. 미국 기업은 물론 미국의 기술을 사용한 다른 나라 기업도 SMIC에 주요 장비나 부품을 팔 수 없도록 한 조치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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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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