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7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세계경제 전망, 안정적 회복을 위한 글로벌 정책공조 방안, 대마불사 개혁을 포함한 금융이슈,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안건에 관해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고위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6일 전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한국 시각으로 7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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