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 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 판매자에게 신용카드 가맹점 지위를 일회성으로 부여한다.
이를 통해 중고차 직거래 시 신용카드 결제와 카드 연계 할부 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거래 투명성과 소비자 권익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서비스가 중고차 관련 금융 서비스를 대표하는 '아이콘(Icon)'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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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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