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방송기자 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추 부총리는 "(15억원 주담대 해제 조치는) 조금 조급하게, 발 빠르게 나간 소식"이라며 "아직 그 부분에 관해선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으로 시장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조정지역 묶인 지역은 필요할 경우 빠르게 해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이어"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는 국토교통부에서 마지막 검토를 하는데, 금융 규제에 관해서 앞으로 시간을 많이 두고 시장 상황을 보면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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