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한국자금중개가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헌으로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재원 조성에 기여한 회원에 주어지는 포상이다.

한국자금중개는 지난 2021년부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해왔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대표이사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장 수상으로 지역사회와 더욱 함께하는 한국자금중개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봉사로 나타나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공감하며 함께 가려진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자금중개는 국내 최대 자금·외환 중개회사로, 금융기관 간 레포(RP),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승철 한국자금중개 대표


ybnoh@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3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