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지난주(7월 28일~8월 3일) 18개 증권사가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규모는 총 6조7천83억원으로 집계됐다.

5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통계(화면번호 4720)에 따르면 KB증권은 1조8천억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이 7천억원, 한국투자증권 6천200억원, 신한투자증권이 5천억원의 CP와 전단채를 발행했다.

직전 주간(7월 21일~7월 27일) 19개 증권사가 발행한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9조5천339억원이었다.

이번 주(8월 4일~8월 10일) 20개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 규모는 총 3조1천147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은 6천100억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KB증권 5천200억원, 미래에셋증권 4천400억원, 메리츠증권 3천77억원, 신한투자증권이 2천150억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지난주 증권사에서 만기를 맞은 CP와 전단채는 총 8조5천307억원이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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