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65%↓ S&P500 1.66%↓ 나스닥 2.2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 대비 4.50bp 오른 4.1110%
-달러화 : 엔화·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99.181로 전장보다 0.306포인트(0.308%) 하락
-WTI : 전장 대비 0.20달러(0.34%) 오른 배럴당 58.69달러
*시황 요약
△3대 주가지수가 급락세로 마감.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해제됐으나, 증시는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파는' 매매 형태 보여.
셧다운 재료가 소멸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다시 인공지능(AI) 거품론과 금리인하 경로로 시선을 돌렸고, 일단 투매로 대응.
△미국 국채가격은 장기물의 상대적 약세 속에 하락. 수익률곡선은 가팔라졌음.(베어 스티프닝)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종료되자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의 정책금리 경로에 불확실성이 부상.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의 발언이 잇달아 나온 가운데 선물시장의 베팅은 비슷해졌음. 30년물 입찰마저 부진을 보이면서 약세 압력 더해.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하락.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DXY)는 '통계 깜깜이'에 따른 불확실성이 커지자 99대 초반으로 굴러떨어짐. 경제지표 부재에 따른 깜깜이 상황에 대한 혼란을 반영하며 약세 압력.
△뉴욕 유가는 급락 하루 만에 반등. 다만 미국의 원유 재고가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오름폭은 제한.
*데일리포커스
-백악관 "10월 실업률 받지 못할 것"…비농업 고용 증감은 발표(종합)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848]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계속 인플레 억제해야…추가완화 여지 제한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857]
-美 30년물 국채에 부진한 수요…수익률 예상 상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3854]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100 중국 10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1600 독일 10월 도매물가지수
▲1600 중국 10월 외국인 직접 투자(YTD)
▲1645 프랑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900 유로존 3분기 국내총생산(GDP)
▲1930 유로존 프랭크 엘더슨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 연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30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셧다운 시 발표 안됨)
▲2230 유로존 프랭크 엘더슨 ECB 집행이사 연설
▲2320 미국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0000(15일) 유로존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연설
▲0005 제프리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0200 미국 애틀랜타 연은 'GDPnow' (4분기)
▲0300 미국 11월 베이커 휴즈 총 원유시추수
▲0430 미국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0520 미국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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