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협회가 다음 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이 주관하는 SK텔레콤 3천600억원을 비롯해 총 64건, 2조4천31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 비해 건수 대비로는 48건, 금액규모로는 1조4천408억 각각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천450억원(11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조2천860억원(53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2조1천982억원, 차환자금이 2천32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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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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