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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7일 국채선물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합의안 부결 등 재료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감소한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이다.전일 미국 국채 금리는 '노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우려가 감소하며 상승했다.미 국채 10년 금리는 0.62bp 오른 2.7242%, 2년물 금리는 1.24bp 상승한 2.5450%에 거래됐다.영국 하원은 15일(현지시간) 투표에서 브렉시트 협상안을 부결시켰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1.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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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qxlcqqqglcmggcemceeq.pdf(끝)
채권/외환
2019.01.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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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lkliqigcemceeq.pdf(끝)
채권/외환
2019.01.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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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2조1천억 원과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3천억 원, 통안채 중도환매 2조 원, 한은 RP 매각 만기 10조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여유자금 환수 6천억 원과 공자기금 환수 1조 원, 통안채 발행 2조3천억 원, 한은 RP 매각 10조 원, 세입 9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조3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9천억 원과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3천억 원, 제기금 7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국고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1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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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수익, 2007년 이후 최대FICC 트레이딩, 2008년 이후 최소FICC 트레이딩 보너스 풀도 축소골드만삭스의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은 인수합병(M&A) 분야가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4분기 순이익은 25억4천만 달러로 주당 6.04달러를 기록했다. 월가의 예상치인 16억4천만 달러, 주당 4.27달러를 가뿐히 넘어선 것이다. 분기 영업수익은 81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도 전체 수익은 2010년 이후 최대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9.0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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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7일 달러-원 환율이 1,120원대 초반을 상단으로 무겁게 움직일 것으로 봤다.최근 대외 변수에도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어 레인지가 벌어지긴 어렵겠으나 주식 시장에서 리스크온에 따라 외국인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가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베이지북에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유지됐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119.40원에 최종 호가됐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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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와이즈, 자금 반출입에 한도베렌버그 "의회, 아수라장 될 것"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표결이 의회에서 부결된 가운데 글로벌 외환시장 트레이더들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어느 때보다불확실성이 높아졌기때문이다. CNN은 15일(현지시간) 브렉시트는 외환 트레이더에게 "악몽(nightmare)"이라며 이들에게 유일한 관건은 얼마나 이익을 낼 수 있는가보다 "손실의 범위(margin of the loss)"라고 전했다. CMC 마켓츠의 요헨 스탄즐 애널리스트는 만약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9.01.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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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9.4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20.10원) 대비 0.40원 오른 셈이다.달러화는 미국 국채수익률 상승과 주가 안정에 강세를 보였다.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베이지북에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경기 전망이 유지됐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19.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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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코스피 2,106.10(+8.92p)▲코스닥 693.38(+2.99p)▲달러-원1,120.10원(-0.60원)▲국고채 3년물 1.803%(+0.6bp)▲국고채 10년물1.982%(+1.4bp)◇해외▲다우지수 24,207.16(+141.57p)▲S&P500지수 2,616.10(+5.80p)▲나스닥지수 7,034.69(+10.86p)▲美국채 2년물2.5450%(+1.24bp)▲美국채 10년물2.7242%(+0.62bp)▲獨국채 10년물0.2258%(+1.75bp)▲달러-엔 109.019엔(+0.353엔)▲
채권/외환
2019.01.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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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35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도했다.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435억 원 팔았지만, 금융채를 200억 원 사들였다.종목별로 보면 202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6호)를 500억 원, 2021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8-9호)를 300억 원 샀다.반면에 2019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4호)는 1천436억 원, 2020년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1.1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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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0.6bp 오른 1.803%, 10년물은 1.4bp 상승한 1.982%에 고시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2틱 하락한 109.29에 장을 마쳤다. 은행이 5천9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4천470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0틱 내린 127.25에 마감했다. 증권이 44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949계약 순매도했다.◇시장 전망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새로운 재료가 없어 당분간 금리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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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9.01.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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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다만 저가 매수에 상승세는 소폭에 그쳤다. 1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대비 0.3bp 오른 1.823%를 나타냈다.3년과 5년, 7년은 모두 1.3bp씩 올랐다.10년도 1.3bp 상승해 1.790%를 나타냈다.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는 큰 재료가 되지 못했다"며 "장 후반 저가를 노린 듯한 흐름이 나타나면서 오퍼(매수)로 금리 상승세를 절반 정도 되돌렸다"고 말했다.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1.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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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20원 선으로 조금 내렸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0.60원 밀린 1,120.10원에 마감했다.개장가 1,122.00원보다는 1.90원 하락했다.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안이 부결된 뒤 향후 전개 양상이 불확실해졌지만, 금융시장 반응은 제한적이었다.오히려 브렉시트 시한(3월 29일)이 연기되는 등의 시나리오가 거론되면서 일정 수준에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기도 했다.코스피와 코스닥은 소폭 상승했다.경착륙 우려마저 나오는 중국에서는 경기 부양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9.01.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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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최근 상승세에 따른 포지션 조정에 따라 하락했다. 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내린 마이너스(-) 17.2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7.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하락한 -3.7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10원에 거래를 마쳤다.스와프포인트는 연초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비드가 소화된 가운데 '셀 앤 바이(sell and buy)' 수요가 몰리면서 하락했다. 에셋스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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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차타드(SC)는 한국은행이 1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75%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박종훈 SC 이코노미스트는 16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달 금리 결정과 관련해 상하방 리스크가 없다면서 이같이 예측했다.그는 중장기적으로 주택 시장과 가계 대출을 리스크로 꼽으면서 한은이 올해 금리 동결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3분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을 최근 철회했는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비둘기파로 선회한 것을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9.01.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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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채권 트레이딩 실적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15일(미국시간) 보도했다.JP모건은 이날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채권 트레이딩으로 19억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18% 줄어든 금액으로 KBW의 예상치인 22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매체는 2008년 4분기 이후 최악의 채권 트레이딩 실적이라고 지적했다.주식과 채권 트레이딩 등을 포함한 기업 금융 및 투자 부문의 작년 4분기 수익은 72억달러로 전년 대비 4% 쪼그라들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9.01.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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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스·전력공급업체 PG&E(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의 파산 가능성이 커지며 채권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에도 관심이 쏠린다.PG&E는 미국 최대 공익사업 기업으로, 이 기업의 파산은 200억 달러에 가까운 채권의 채무불이행(디폴트)으로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다.1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에 따르면 PG&E가 파산을 선언하면 지난 1998년 이후로 세 번째로 큰 '투자적격등급 기업의 디폴트'가 된다. BOA 메릴린치는 기업이 고등급을 부여받은 뒤 1년 이내에 디폴트에 빠지는 경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9.01.1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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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이어갔다.16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9분 전일 대비 1틱 상승한 109.32에 거래됐다. 은행이 1천967계약 샀고, 증권이 1천986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2틱 내린 127.33을 나타냈다. 은행이 196계약 순매수했고, 보험이 247계약 순매도했다.시장참가자들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이슈 등에도 시장이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라며 장 막판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1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