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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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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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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삼성전자 배당금 지급이 달러-원 환율에 상반기 마지막 하단 지지력을 제공할지 주목된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약 28억8천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 3조9천919억 원보다 45.6% 늘어난 5조8천263억 원에 이른다. 이날 KT도 약 1억1천만 달러 배당금을 지급한다.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역송금 수요가 대부분 당일 현물환 시장에서 처리되는 경우가 많아 달러-원 환율에도 가시적인 상승 재료가 될 수 있다. 서울환시 참가자들은 배당금 지급과 관련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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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이 미국 채권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급락세로 출발했다.10년 만기 미국 채권금리는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4.94bp 상승한 2.9616%를 기록했다.23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20분 전일보다 9틱 내린 107.69에 거래됐다. 투신이 654계약 사들였고, 증권이 1천684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43틱 하락한 119.7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71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542계약 순매도했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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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 1,070원에 육박하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2.40원 오른 1,069.7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 환율은 3.70원 오른 1,071.0원에 개장했다.미국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 달러-원 환율의 레벨을 끌어올렸다.다만 이번 주 27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따른 원화 강세 분위기가 깔려 있어 상단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시장 참가자들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8.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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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3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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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양호했던 수출지표, 4분기 17 -0.2%(QoQ) 기저가 더해지며 1분기 전기비 성장률은 1.3%로 전망. 선진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개선 이어지고 있어 상반기까지는 우리나라 양호한 수출증가 지속될 것. 다만 민간소비 개선세는 최근 부진한 국내 고용지표, 더딘 수요측 인플레 압력을 고려하면 당초 예상보다는 더딜 가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함.
채권/외환
2018.04.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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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흑자 194억弗반도체와 석유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면서 4월 중순까지 수출 규모가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관세청은 이달 1∼20일 통관기준 수출액이 328억2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수입액은 308억7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8% 늘었다. 무역수지는 194억 달러 흑자였다.지난해보다 늘어난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일평균 수출액은 4.9% 증가했다. 수출 증가는 반도체와 석유제품이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49.5% 급증했고, 석유제품도 3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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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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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3일 달러-원 환율이 1,070원을 중심으로 등락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예정된 삼성전자의 배당금 지급이 수급상 가장 주의할 재료로 손꼽혔다.지난주부터 역송금 수요가 반영되고 있지만, 배당금 지급 규모가 20억 달러가 넘는 만큼 장중 시장 변동성이 클 수 있어서다.펀더멘털 측면에선 이번 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할 것이란 기대도 있다.신용평가사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러-원 환율의 레벨이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8.04.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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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채권 수익률곡선(커브)의 평탄화가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통화정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커브 플래트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진단했다.미국 커브가 계속 평탄화하며 연준의 관심 사안으로 떠올랐지만, 연준의 잠재적인 문제는 세계 여타지역에 대한 문제이기도 하다는 게 신문의 지적이다.미국 국채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 격차는 지난 주 한때 43bp까지 내려가며 10여년 만에
채권/외환
권용욱 기자
2018.04.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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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23일 국채선물이 미국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장 초반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유가 영향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에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94bp 상승한 2.9616%, 2년 만기 금리는 2.98bp 오른 2.4657%를 기록했다.- 삼성선물:107.60~107.75- 신한금융투자:107.66~107.82◇ 삼성선물금일 국채선물은 해외 금리 상승 반영과 국고 20년 입찰 결과에 주목하며 약보합의 커브 스티프닝 흐름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2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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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이 잉여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5천억 원과 국고채 한은 직매입 7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하고, 국고 여유 자금 환수 1조 원과 세입 5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2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국고 여유 자금 환수 5천억 원과 세입 5천억 원으로 지준이 줄었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신용콜은 세입 대비 세출이 많아 당일 지준이 플러스로 전환될 것이다"며 "레포는 국고 여유 자금 환수가 이어지면서 운용사 등 매수자금이 더욱 감소해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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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6~20일) 외국인은 8천92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에는 장외시장에서 2천649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0일 국채를 2천149억 원, 통안채를 500억 원 매수했다.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1천364억 원, 2019년 6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6-2호)를 50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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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3~27일) 뉴욕 채권시장의 관심은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 역할을 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년여 만에 3%를 돌파할지에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국채금리의 추가 상승에는 최근 기대 인플레이션의 오름세를 견인한 국제유가가 우선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천억달러가 넘는 대규모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는 것도 수급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지난주 미 국채금리는 장단기물이 모두 10bp 넘게 뛰면서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일별화면(6533번)에 따르면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8.04.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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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배당금 지급과 남북정상회담 이슈가 달러-원 환율 움직임을 견인할 전망이다.역송금 지급이 막바지에 들어선 가운데 삼성전자 배당금 총액은 지난해 3조9천919억 원보다 45.6% 늘어난 5조8천263억 원에 이른다. 대규모 현금배당인 만큼 환시에 역송금 수요로 나올지 주목된다. 주요 정치적 이벤트인 남북정상회담이 있는 한 주가 시작되면서 포지션플레이 구축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달러-원 환율은 무겁게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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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3~27일) 서울 채권시장은 미 금리 상승에 따른 약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 기대 확산에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가 위험자산 선호현상을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까지 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한 후 귀국한다. 24일은 국무회의에 참석한 후 우크라이나 부총리를 면담한다. 25일은 2018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석한다. 기재부는 26일 5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4.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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