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문가 시각> 끝나지 않는 악재…돌아오기 힘든 투심

- 월가 전문가들은 4일 채권 수익률 곡선 평탄화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는 물론 여전한 무역전쟁 불확실성 등으로 주식에서 이탈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가이드스톤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매트 페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아직 패닉성 투자자가 많지 않지만, 더 많은 투자자가 위험자산에서 멀어지고 있다"면서 "경기의 둔화 혹은 침체 우려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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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 장기물 급등…커브 역전 우려

- 미 국채 가격은 미국 경제 둔화 우려에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9월 이후 처음으로 3%대를 밑돌았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더 내렸고, 11년 만에 최대로 좁혀진 수익률 곡선은 더 평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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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수익률 곡선 역전 우려…다우 3.1% 급락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국채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 하락했다.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9.36포인트(3.10%) 급락한 25,027.07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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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가치, 美커브 역전 우려 혼조

- 달러화 가치는 미 수익률 곡선 역전 우려 속에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835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657엔보다 0.822엔(0.72%)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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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 건들락 "국채금리 곡선 역전, 미 경제 둔화 의미"

- '신채권왕'으로 불리는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국채금리 곡선 역전은 미국 경제 둔화를 의미한다고 분석했다.4일 CNBC에 따르면 건들락 CEO는 "국채금리 곡선이 역전되는 것은 경제가 곧 약해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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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수익률 곡선 역전 공포 엄습 급락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우려로 큰 폭 하락했다.4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4.79포인트(3.12%) 급락한 25,021.64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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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中 진정한 합의 위해 협상 나선 것은 처음"(상보)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진정한 무역협상 타결을 위해 협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4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이날 WSJ이 주최한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이 진정한 합의를 위해 협상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중국과의 합의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에 가장 큰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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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OPEC 회동 대기 모드 0.6% 상승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소폭 상승해 마감했다.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달러(0.6%) 상승한 53.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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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지요인' 모두 변했다…10년물 금리 3% 붕괴

- 연내 3.5~3.75%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3%대를 다시 내주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9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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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CEO, 미 경제 낙관

-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한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한 다이먼 CEO는 "최근 경제 성장 둔화 우려에도 미국 경제는 좋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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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시 의회로 통제권 넘어갈 것"

- 오는 11일 브렉시트 합의안이 부결될 경우 브렉시트 관련한 통제 권한이 사실상 테레사 메이 총리에게서 영국 의회로 넘어가게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만약 합의안이 부결된다면, 다시 영국 의회는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해 통제권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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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추가적 점진적 금리 인상 필요할 것"(종합)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4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현재 경제 전망을 고려할 때 여전히 추가적인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지속적인 경기 확장과 연준의 이중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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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내년에도 투자수익률 낮아…현금 선호"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주식이나 채권 투자 모두 낮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4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 주식과 채권 모두 수익률이 높지 못했다"며 "내년에도 주요 투자 자산에서 올해와 거의 모든 면에서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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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 이어지며 0.6%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달러 약세가 이어지며 0.6% 상승했다.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가격은 전장보다 7달러(0.6%) 오른 1,246.6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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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700P 급락…NYSE 암스 인덱스는 온건

- 4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700포인트 이상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암스 인덱스(Arms Index)는 패닉 매도 상황을 가리키지는 않는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7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지난 3월 22일 이후 하루 최대 낙폭을 기록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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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700P 이상 급락…금리 악재 금융주 폭락 주도

- 뉴욕증시가 금융주 주도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4일 오후 1시30분(동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702.49포인트(2.72%)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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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단기물 국채금리 역전…"10년물도 곧 역전"(상보)

- 미국 단기물 국채금리의 역전이 나타난 가운데 3개월물과 10년물 금리 등도 곧 역전되며 경기 침체 신호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4일 CNBC에 따르면 미국 3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5년물 국채금리를 넘어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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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과 협상타결 안되면 내가 '관세맨'임을 기억하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자신이 '관세 맨(Tariff Man)'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잇달아 올린 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는 협상이 타결되길 바라고 있고, 아마도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만약 아니라면 내가 '관세 맨'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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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美국채 우려에 하락

- 달러화 가치는 미 국채수익률이 가파르게 떨어지고 수익률 곡선이 역전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40분(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2.98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3.657엔보다 0.675엔(0.59%)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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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단기물 국채금리 역전…"10년물도 곧 역전"

- 미국 단기물 국채금리의 역전이 나타난 가운데 2년물과 10년물 금리도 곧 역전되며 경기침체 신호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4일 CNBC에 따르면 미국 3년물 국채금리는 전일 5년물 국채금리를 넘어섰다. 이어 2년물 국채금리 역시 5년물 국채금리를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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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중국, 지난 3분기 10억 달러 미 부동산 처분"

- 지난 3분기 중국이 10억 달러에 해당하는 미국 부동산 자산을 처분했다고 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중국 보험사와 재벌들, 큰손 투자자들은 지난 3분기 10억5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미국산 부동산 자산을 매각했다. 이 기간 미국 부동산 자산 매수는 2억3천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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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수익률 낙폭 확대…200일 이평선 하회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가파르게 떨어지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201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밑돌았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20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4.4bp 하락한 2.9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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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곡선 평탄화에 투자자 우려 커져"

- 장·단기 국채 수익률 격차가 위기 이후 가장 좁혀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보도했다.수익률 곡선의 평탄화는 투자자들이 점점 더 미국 경제에 비관적인 시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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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지수 67.8…7개월래 최저(상보)

- 뉴욕시의 기업 환경을 보여주는 지수가 12년래 최고치에서 석 달 연속 하락했다.4일 공급관리협회(ISM)-뉴욕에 따르면 지난 11월 뉴욕시의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 69.8에서 67.8로 하락했다. 7개월래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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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전쟁 휴전에도 커브 플래트닝 심화

-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무역전쟁 휴전을 맞았지만, 여전히 국채 시장에서 국채 수익률 곡선 기울기가 더욱 완만해지고 있다고 4일 CNBC가 보도했다.전날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2.97%를 기록했고 2년물 국채 수익률은 2.82%로 수익률 격차는 5베이시스포인트(bp) 좁아졌다. 이날에 격차는 13bp까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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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중 협상 불확실성 재부상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4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재차 부상하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3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51포인트(0.42%) 하락한 25,717.92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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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10년물 3% 하회 지속…커브 역전 우려

- 미 국채 가격은 미국 경제 둔화 우려에 상승세를 이어갔다.9월 이후 처음으로 3%대를 밑돌았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더 내렸고, 11년 만에 최대로 좁혀진 수익률 곡선은 더 평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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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HSBC 투자전망 하향 개장전 2.1% 하락

- 애플 주가가 HSBC의 투자등급 하향 조정 등으로 4일 개장전 거래에서 2.1%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HSBC의 에르완 람부르그 연구원은 애플의 투자전망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205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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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장관 "미 경제 견고해…불안 과장"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경제가 여전히 견고하다면서 언론이 성장 둔화 우려를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로스 장관은 4일 CNBC에 출연해 "무엇보다 미국 경제는 정말로 강하다"며 "실업률과 실업보험청구자 수, 산업생산, 기업신뢰지수, 소비자신뢰지수를 보지 않았나, 이들 모두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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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의장 "감산 합의 낙관"

- 석유수출국기구(OPEC) 의장은 OPEC과 러시아가 이번주 감산에 합의할 것으로 낙관했다.OPEC과 러시아가 이끄는 비(非) OPEC 산유국들이 이번 주 6~7일 감산을 결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 예정된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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