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연준, 이달 금리인하…12월·내년 1월 추가 인하"

- ING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향후 기준금리를 세 번 더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ING의 제임스 나이틀리 이코노미스트는 22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리지만 연준은 오는 29~30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1.50~1.75%로 25bp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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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학자들 "美와 무역합의 타결에도 美·中 경쟁 계속될 것"

- 중국 학자들은 오는 12월15일 이전에 중국이 미국과 임시 무역합의를 타결하겠지만 양국의 갈등관계는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미국이 오는 12월15일 1천6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미·중 양국은 다음달 16일 칠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1단계 무역합의 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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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급감했던 홍콩 IPO, 회복 조짐"

- 홍콩 기업공개(IPO) 시장이 연이은 시위로 큰 타격을 받았지만 곧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CNBC가 22일 보도했다.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홍콩 시장에서 IPO로 조달된 금액은 185억 달러(21조7천28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8%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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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L 금리 총괄 "연준, 레포발작 재발 막기에 불충분…더 투입해야"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단기 자금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현재 수준으로는 또 다른 단기금리 급등을 억제하기엔 불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ML)의 마크 카바나 미국 단기금리 전략 총괄은 22일(현지시각)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미국 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금리가 10% 가까이 급등했던 것은 연준이 순간적으로 통제력을 어떻게 잃을 수 있는지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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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WTO제재 승인요청, 무역협상서 카드로 사용될 수도"

- 중국이 미국에 24억 달러(약 2조8천억 원)에 달하는 제재를 승인해달라고 세계무역기구(WTO)에 요청한 가운데 이것이 향후 미국과의 무역협상에서 협상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문가들을 인용해 분석했다.중국은 지난 21일 태양광 제품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의 분쟁과 관련해 미국이 WTO가 내린 판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며 24억 달러에 달하는 제재를 승인해달라고 WTO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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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신 "中, 상장사 대주주 락업 해제후 지분 매각 규제 손질"

- 중국 당국이 상장사 주요 투자자들에 대한 의무보호예수 기간(락업)이 끝난 후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것과 관련한 규정을 손질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3일 보도했다.차이신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개선 방안이 관련 당국들에 제출돼 검토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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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완구업체, 관세 영향에 실적 악화…주가 17% 급락

- 미국 완구업체 해즈브로의 주가가 관세 영향으로 주문이 급감했다고 밝힌 영향으로 17%가량 하락했다.2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된 해즈브로의 주가는 전장보다 16.76% 하락한 100.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2000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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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美 불황 구세주…소비 꾸준해"

- 밀레니얼 세대가 미국이 불황에 빠지는 것을 막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22일(미국시간) CNBC에 따르면 캐너코드 제뉴이티의 토니 드와이어 수석 시장 전략가는 방송에 출연해 인구 구조에 따른 지출 증가가 불황 위험을 줄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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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저신용도 기업, 신용 스트레스에 곤혹

- 미국 저신용등급 기업들의 신용 스트레스가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업체 윈드스트림 홀딩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한 데 이어 또 다른 통신업체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스가 채권단과 채무조정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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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中 스타마켓 출범 3개월…투기자금 삼키는 블랙홀"

- 중국이 첨단 기술기업을 육성하고자 만든 중국판 나스닥 과학혁신판(커촹반·스타마켓)이 이전에 비슷한 목적으로 출범했던 시장과 비슷한 결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진단했다.매체는 출범 3개월째를 맞는 스타마켓이 점점 더 블랙홀처럼 변하고 있다면서 보상은 거의 제공하지 못하면서 투기자금만 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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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美 대선 후보 "단기자금시장 혼란, 규제 완화 빌미돼선 안돼"

- 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인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의원이 지난달 미국 단기금융시장의 혼란이 규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22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지난 18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지난달 단기시장 금리의 급등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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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타트업 스퀴렐 AI 러닝, 2021년 IPO 계획

- 중국 인공 지능(AI) 러닝 스타트업 스퀴렐 AI 러닝이 2021년 기업 공개(IPO) 방침을 공개했다.상하이데일리가 22일 보도한 바로는 상하이에 거점을 둔 스퀴렐 AI 러닝은 상장으로 10억 위안 이상을 차입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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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유동성 추가 투입

-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22일(현지시간) 단기 유동성 999억달러어치와 단기 국채 매입을 통해 상설 지급준비금 75억달러어치를 금융시장에 투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단기 유동성은 하루짜리 레포(환매조건부채권) 운영을 통해 649억달러가, 11월5일까지 운영되는 350억달러어치 레포 운영을 통해 각각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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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0.1% 하락…브렉시트 불확실성 여파

- 23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0.1% 이상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연합인포맥스의 해외주요국 외환시세 화면(화면번호 6411번)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09엔(0.10%) 하락한 108.371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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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부동산 개발사 ESR 케이먼, 6월 연기 홍콩 상장 재추진

- 아시아에 초점을 맞춰 비즈니스 해온 물류-부동산 개발업체 ESR 케이먼이 지난 6월 연기한 홍콩 기업 공개(IPO)를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2일 전한 바로는 ESR 케이먼은 전날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상장 신청서에서 주당 16.2~17.4홍콩달러에 약 6억5천400만 주를 발행해 최대 114억 홍콩달러를 차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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