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유가] 미·중 무역 불확실성 지속 0.7% 하락

- 뉴욕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으로 하락했다.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38달러(0.7%) 하락한 56.8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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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향후 10년 이전과는 다를 것"…10가지 투자 테마 제시

-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전 세계의 사회, 환경, 정치, 경제 시스템이 더 큰 도전을 맞게 될 것이어서 향후 10년은 과거와는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11일 CNBC에 따르면 BoA의 하임 이스라엘 글로벌 전략가 겸 테마 분석 대표는 보고서를 통해 "2020년대의 메가 트렌드는 정부, 기업, 시장, 사회가 보다 광범위하게 운영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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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구글, 미국인 헬스 정보 취합 비밀 프로젝트 진행"

- 구글이 '나이팅게일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비밀 프로젝트를 통해 몇백만 명의 미국인들의 헬스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내부 문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은 WSJ과의 인터뷰에서 구글이 미국 21개 주의 몇백만 명 미국인들의 헬스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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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즈 "연준 유동성 레포 안정 안돼…스탠딩 레포 등 도입해야"

- 바클레이즈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유동성 공급만으로는 자금시장 문제를 해결하는데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클레이즈 PLC는 보고서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 유동성을 늘리려는 연준의 노력은 자금시장에 빚어지고 있는 마찰을 해결하는데 충분하지 않다"며 "자금시장 문제는 연준이 다시 대규모 개입에 나서고, 대차대조표를 늘리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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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내달부터 737맥스 인도·1월 운항 재개 예상"…주가 급등

- 보잉이 다음 달부터 737맥스 기종을 고객사에 인도할 것이라면서, 내년 1월부터는 해당 기종의 운항도 재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보잉의 낙관적 전망으로 주가는 5%가량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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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무역 협상 소식 대기 0.4%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관련 소식을 기다리며 0.4% 하락했다.1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80달러(0.4%) 하락한 1,457.1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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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증시 랠리에 저변동성 펀드 자금 유출…수익률도 부진

- 투자자들이 저변동성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이 주로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기 위해 쓰는 전략을 버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이는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위험자산으로 몰리고 있다는 신호라고 저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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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오웬 "영국 총선 관련 위험 여전"

- 윌리스 오웬의 애드리언 로우콕 개인 투자 부문 이사는 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당 대표가 12월 12일 열리는 총선에서 자당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음에도 영국 총선을 둘러싼 위험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로우콕 이사는 "단기적인 요인들은 무시하고 다양한 결과에 대비해야 한다"며 "수익을 내고, 동시에 보호도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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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투자자들, 원유 공급 관련 위험 간과 "

- RBC캐피털마켓의 헬리마 크로프트 상무이사가 투자자들이 원유 공급과 관련된 위험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11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크로프트 이사는 "현재 시장은 수요 쪽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곧 중국 수요가 절벽으로 떨어질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중국의 원유 수입은 탄성력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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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그린스 주가 6% 이상 급등…KKR이 인수 제안

- 미국 약국 체인 월그린스부츠얼라이언스 주가가 장 초반 6% 이상 오르며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11일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그린스 주가는 이날 장 초반 6%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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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분트 수익률 단기 상승 여력 거의 없어"

- JP모건은 최근 독일 국채(분트) 수익률이 반등해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없다고 진단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분트 수익률 반등으로 이미 매크로 경제 전망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며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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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미·중 무역협상 혼선 하락…파운드 급등

-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홍콩 사태 격화 등 불확실성이 커져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97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9.206엔보다 0.233엔(0.2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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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불확실성·홍콩 시위 격화 하락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홍콩 시위 격화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38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4.63포인트(0.45%) 하락한 27,556.6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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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당, 보수당 지역구 불출마…파운드 강세

- 영국의 반유럽 정당인 브렉시트당이 12월 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의 지역구에는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파운드화가 달러와 유로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11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나이절 패라지 브렉시트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당이 승리한 317개 지역구에는 이번 12월 12일 열리는 총선에서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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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분기 GDP 전기비 0.3%↑…월가 예상 하회

- 영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기대비 0.3%를 기록했다.1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3분기 GDP가 예비치가 전기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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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패닉 원인 수익률 곡선, 이제 주가 상승 지지

-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면서 주식시장에 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AML)는 퀀트팀은 새로운 분석 보고서를 통해 "주가와 수익률 곡선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며 "에너지와 금융, 소재 등과 같은 일부 업종은 다른 업종보다 훨씬 더 상관관계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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