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는 내달 14조5천억 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달(15조 원)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준이다.
만기별로는 2년물 1조7천억원, 3년물 2조8천억 원, 5년물 2조3천억 원, 10년물 2조7천억 원, 20년물 7천억 원, 30년물 3조8천억 원, 50년물 4천억 원, 물가채 1천억 원 규모다.
교환은 10년물, 20년물, 30년물 경과 종목과 30년물 지표 종목 간 5천억원 규모로 실시할 계획이다.
재정증권은 8조 원 규모로 발행한다. 매주 2조원씩 네 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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