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44%↑ S&P500 1.55%↑ 나스닥 2.69%↑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60bp 내린 4.0370%

-달러화 : 엔화에 강세·유로화에 약세, 달러인덱스는 100.184로 전장 대비 0.027포인트(0.027%) 상승.

-WTI : 전장보다 0.78달러(1.34%) 오른 배럴당 58.84달러

*시황 요약

△뉴욕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리스크온.

구글의 제미나이 3.0에 대한 호평에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주가 급등.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금리 인하 지지 발언 등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련 재료도 증시 강세 배경.

알파벳A 6.31% 상승, 브로드컴 11.10% 급등, AMD 5.53% 상승.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3.94% 급등, 기술 2.49%, 임의소비재 1.86%, 유틸리티 1.12% 상승. 반면 필수소비재는 1.32% 하락.

△미국 국채 가격은 3거래일 연속 상승. 연준의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금리 하락.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하순 이후 최저치로 후퇴.

△미국 달러화는 강보합. 연준의 정책 금리 인하 기대에도 일본 정부의 개입 경계에 박스권.

△뉴욕유가는 지난 18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 뉴욕 증시 강세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살아나 장중 상승 반전.

*데일리포커스

-월러 연준 이사 "고용 약화 상황에서 인플레는 큰 문제 아냐"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5406]

-트럼프 "美관세 수입, 폭증할 것…대법원 판결 기대하고 있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5384]

-A댈러스 연은 11월 제조업지수, 5개월來 최저…4개월 연속 위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5423]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600 독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미국 지표/기업 실적

▲2215 미국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주간 고용 변화

▲2230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2230 미국 9월 소매판매

▲2255 미국 11월 레드북

▲2300 미국 9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케이스쉴러(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0000(26일) 미국 11월 콘퍼런스보드(CB) 소비자신뢰지수

▲0000 미국 10월 잠정주택판매지수

▲0000 미국 1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및 서비스지수

▲0030 미국 11월 댈러스 연은 서비스 매출

▲0300 미국 국채 5년물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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