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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코스피 2,117.77(-6.84p)▲코스닥 694.55(-1.07p)▲달러-원1,130.50원(+2.40원)▲국고채 3년물 1.803%(-1.8bp)▲국고채 10년물1.997%(-3.1bp)◇해외▲다우지수 24,404.48(-301.87p)▲S&P500지수 2,632.90(-37.81p)▲나스닥지수 7,020.36(-136.87p)▲美국채 2년물2.5869%(-3.32bp)▲美국채 10년물2.7388%(-4.68bp)▲獨국채 10년물0.2384%(-1.89bp)▲달러-엔 109.411엔(-0.269엔
채권/외환
2019.01.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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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81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23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500억 원과 281억 원 사들였다.종목별로 보면 2019년 4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21년 6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1-3호)를 300억 원 샀다.반면에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는 439억 원, 2024년 3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4-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1.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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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0.4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0.50원) 대비 1.00원 오른 셈이다.달러화는 중국의 성장률 지표에서 반영된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에 따라 상승했다.마틴 루서 킹 데이로 휴장했던 뉴욕 금융시장이 이를 반영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짙어졌다. 한편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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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시장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채권 시장의 조정이 마무리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1.8bp 내린 1.803%, 10년물은 3.1bp 떨어진 1.997%에 고시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9틱 상승한 109.30에 장을 마쳤다. 은행이 1천119계약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749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38틱 상승한 127.00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천70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16계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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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9.01.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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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1.5bp 내려 1.830%를 나타냈다.3년과 5년은 각각 3.5bp와 3.0bp 내렸다.7년은 3.3bp 하락했고, 10년은 3.5bp 내려 1.825%를 기록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전일 미국 금융시장이 휴장이었는데, 무역분쟁 협상에 별 진전이 없다는 소식에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그는 "수급별로 특이한 움직임은 없었고, 국채선물에 연동해 움직이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1.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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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을 타고 1,130원대로 상승했다.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2.40원 상승한 1,130.50원에 마감했다.개장가 1,130.00원보다는 0.50원 오른 데 그쳤다.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투자자들이 달러를 꾸준히 샀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제한됐다.역외 투자자들은 미국이 캐나다 정부에 멍완저우(孟晩舟)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인도를 요청할 것이라는 뉴스 이후 달러를 집중 매수했다.데이비드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9.01.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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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일부 구간에서 상승했다. 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과 같은 마이너스(-) 17.1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20원 상승한 -7.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3.6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오른 -1.05원에 거래를 마쳤다.특히 6개월 구간에선 역외 비드가 활발히 나왔고 단기물을 위주로 매수세가 골고루 유입됐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최근 국내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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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는 한국은행이 이르면 올해 기준금리를 1.50%로 25bp 인하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권영선 노무라 이코노미스트는 2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기본적으로 한은이 2020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필요한 경우 올해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올해 4분기보다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을 멈추고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기대 이상으로 느려질 경우 한은의 연내 금리 인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권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오는 24일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9.01.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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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화) 통화안정계정예치금 경쟁입찰 실시 결과회차일물 : 2019-0003-0028 (28일물)예정액 : 1.50조원응찰액 : 3.31조원낙찰액 : 1.50조원낙찰수익률 : 1.75%(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9.01.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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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30원 선에서 상단이 막히고 있다.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상승한 1,130.30원에 거래됐다.오후 들어 달러-위안(CNH) 환율이 6.81위안대로 레벨을 높이는 등 주요 통화가 달러 강세로 반응했지만, 달러-원의 오름폭은 제한되고 있다.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이미 1,130원대로 올라 추가 상승 동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기도 하다.캐나다의 글로브 앤드 메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9.01.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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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미·중 무역분쟁 우려에 아시아시장에서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였다. 22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31분 전일 대비 5틱 상승한 109.2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47계약을 사들였고 은행이 1천500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23틱 오른 126.85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2천97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139계약을 팔았다. 시장참가자들은 미·중 무역갈등 우려에 아시아 주가가 하락하면서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9.01.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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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전략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이안 린젠 BMO캐피털마켓츠 헤드가 한국을 찾는다. 22일 BMO캐피털마켓츠에 따르면 린젠 헤드는 내달 22일 오후 3시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2019년 미 국채 금리전망:커브역전과 Fed의 금리 인상 중단'을 주제로 발표한다.린젠 헤드는 미국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폴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전략가로, 최근 정확한 커브 예측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 작년 10월에는 미국의 금리 인상 흐름이 올해 중단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9.01.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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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한국의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깜짝 반등했지만, 이러한 강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알렉스 홈즈 CE 이코노미스트는 22일 발표한 시장 코멘트에서 "성장에 미치는 대외 역풍이 올해 증가할 것 같다"라며 "이러한 강세가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즈는 자사는 올해 글로벌 성장률이 3.1%로 작년의 3.7%에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글로벌 수요둔화가 한국 경제에 주요 역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도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9.0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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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3분 전일보다 0.5bp 하락한 1.815%, 10년물은 1.4bp 내린 2.016%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5틱 오른 109.26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증권이 각각 1천106계약과 1천56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2천15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7틱 상승한 126.79에 거래됐다. 외국인 1천140계약 사들였고, 은행이 1천67계약 팔았다.◇ 오후 전망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9.01.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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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롱포지션'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상단이 막힌 후 1,130원 아래에서 등락하고 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0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1.70원 상승한 1,129.80원에 거래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과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 약화 우려로 '리스크오프는' 강해졌으나, 장중 매도세로 상단이 막히는 모양새다.최근 레인지 상단인 1,130원 선에서 개장한 만큼 이익실현과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활발히 나와 고점 매도 심리가 강해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1.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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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 대다수가 오는 24일 예정된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금융투자협회는 22일 채권시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최근 설문에서 응답자 중 99.0%가 1월 기준금리 동결에 응답했다고 밝혔다.금투협은 "국내 지표 부진과 2019년 경제 성장률이 발표되면서 이달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설문에는 57개 기관, 100명의 채권시장 종사자가 참여했다.이들은 2월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응답자의 17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9.01.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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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원화가 다른 아시아 신흥국 통화 대비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BS는 한국은행이 물가와 성장 둔화 우려에 대응해 올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DBS는 원화가 글로벌 성장 부진과 시장 변동성, 달러화 강세 등에도 민감하다며 미국과 중국이 무역 갈등을 빚는 가운데 중국의 성장세가 약화하는 것도 원화에 하방 압력을 가한다고 진단했다.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어 원화가 매도 압력에 저항하기 힘든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9.0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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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상반기에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과 글로벌 수요 둔화가 수출에 계속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인 데다 반도체와 석유화학 제품 수요도 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토미 우 이코노미스트는 22일 발표한 시장 코멘트에서 작년 4분기 한국의 GDP가 전분기대비 1.0% 증가하며 시장 예상과 자사의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이는 민간소비와 공공 소비가 가속화되고 투자가 반등하는 등 내수 수요가 예상보다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9.01.2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