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트럼프 코로나 19 기자회견에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진행된 가운데 달러화가 하락세로 방향을 틀고 있다. 27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9411)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달러 지수는 99.011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장 초반만 해도 99.170대 후반에서 움직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시작된 이후 98.9080까지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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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연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 막기 힘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에서 확산돼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에 따른 경제 충격을 막기엔 역부족일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는 글로벌 공급이 충격을 받았을 때가 아니라 수요가 약할 때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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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주 거주자, 83명 자가 격리…최근 중국 방문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미국 뉴욕주 거주자 83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CNBC가 26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뉴욕주 나소 카운티 보건 당국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에서 뉴욕으로 돌아온 83명의 미국인이 자가 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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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기자회견 오늘 8시 30분으로 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이 미국 동부시간 26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27일 오전 8시30분)으로 30분 연기됐다. 백악관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오후 6시 30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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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주가 시간외서 1% 이상 하락…코로나19로 실적 전망 경고

마이크로소프트(MS)의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 이상 하락 중이다. 27일 오전 7시 48분 현재 MS 주가는 정규장 마감가보다 2.42달러(1.42%) 하락한 167.7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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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코로나 위험 매우 낮아…한국 여행 제한 시점은 아냐(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부의 대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미국인이 노출될 위험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나 이탈리아 등에 대해서는 아직 여행을 제한할 시점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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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코로나 경제 충격, 日 2011년 지진 때보다 클 듯"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과거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 및 쓰나미 충격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애덤 슬래이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가늠하는 데 있어 일본 지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당시 지진으로 일본의 수요와 공급망이 차질을 입은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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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코로나 첫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 확인(상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첫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외여행 이력이 없으며 다른 확진자에 노출된 이력이 없는 캘리포니아 소재 확진자 사례가 나옴에 따라 미국 지역 내 전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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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주새 코로나대응 채권발행 10조원 육박…금리도 낮아

중국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충격에 대비한 채권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 19로 유동성 압박에 처하거나 운영 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한 '그린 채널'을 만든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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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코로나 19發 불확실성 장기화 대비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지역의 공중보건 위기에서 더 글로벌한 현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골드만삭스가 진단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향후 경로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경제에 미칠 잠재적 여파가 더 크게 확산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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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코로나 19 직격탄 소기업 대출에 86조원 추가배정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의 직격탄을 입은 소기업 지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지난 25일 선별적 대출을 위해 시중 은행에 5천억위안(약 86조원)을 추가로 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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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수선물, MS 실적 전망 하향 속에 보합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적 전망을 낮출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8시 15분 현재 미국 E-Min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5% 내린 3,108.75를 기록하고 있다. E-Mini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0.01% 오른 8,850.50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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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무서운 '샌더스 공포'…월가 '증시 폭락' 원인 지목

이번 주 미국 증시가 폭락한 배경에 미국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급부상이 깔려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 등 월가 시장 참가자들은 반기업적인 샌더스 의원이 유력 대선후보로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렸다고 해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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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트럼프 기자회견 속 낙폭 확대

달러-엔 환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와중에 낙폭을 키웠다. 달러-엔은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장대비 0.209엔(0.19%) 내린 110.220엔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110.40엔선을 유지하다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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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겐하임 "코로나19, '티핑포인트' 왔다"

구겐하임 파트너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6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영향력과 마주하는 데 따라 주식은 더욱더 떨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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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다우 수익률, 50%선 밑으로 '털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임 기간 증시 수익률이 최근 들어 크게 떨어졌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1월8일 이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의 수익률은 한때 61%까지 치솟았지만 이날 기준으로 49.9%로 낮아졌다. 수익률은 특정 기간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되 배당금과 같은 고정 수익은 제외하는 방식으로 계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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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코로나19 사태에 中회사채 발행 증가 전망"(상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디레버리징을 강조하는 인민은행의 기조가 약해지면서 회사채 발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무디스는 27일 내놓은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중국 경제가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리스크를 줄이고 디레버리징을 강조하는 인민은행의 움직임이 약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역내 회사채 발생은 올해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무디스는주장했다.민영기업은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계속 겪을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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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지금이 중국 주식 저점 매입할 때"

UBS는 코로나19 충격으로 가격이 내려간 중국 주식을 사들일 때라고 권고했다. 외신이 27일 인용한 UBS 애널리스트 분석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대 유행) 우려 속에 글로벌 주식시장이 크게 위축됐지만, 개인 고액 자산가들은 지금을 중국 주식 보유를 늘리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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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코로나19 충격으로 실적 예상 하회 전망

마이크로소프트(MS)는 코로나19 충격 때문에 최신 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MS는 26일(현지 시각) 회계연도 3분기 가이던스에서 코로나19 충격 때문에 '퍼스널 컴퓨팅 비즈니스'에서 실적 저하가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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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 쿡 "코로나19, 비즈니스에 도전"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가 비즈니스에 "도전"이라고 밝혔다. 쿡은 26일(현지 시각) 주총에서 미리 준비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외신 집계에 의하면 중국 내 애플 공장 42곳 가운데 30여 곳만 재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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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내 부가세-소비세 법 초안 마무리"

중국 정부가 연내 부가세 및 소비세법 초안 작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26일 전한 바로는 중국 재정부는 올해 안에 이 밖에도 관세와 정부 조달법 및 시행령 손질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유 재정 자산 관리법 초안 작성도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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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방항공, 中 개발 중형 민항기 첫 운항

중국이 중형 민항기로 처음 자체 개발한 C919가 자국 항공사에 의해 처음 운항하는 것으로 보도됐다. 차이나데일리가 26일 중국 동방항공의 웨이보 공식 계정을 인용한 바로는 동방항공 계열 OTT 항공이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가 제작한 C919를 처음으로 운항에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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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캐피털 "글로벌 기업 CEO, 코로나19 충격 몰라"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코로나19로 입을 손실에 대해 무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유럽 투자기관 루체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피터 타스랄 설립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는 중간 단계에 접어들었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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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위험자산 회피 속 하락

일본 증시 주요 지수는 코로나19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5.95포인트(1.23%) 내린 22,150.24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19.60포인트(1.22%) 하락한 1,586.57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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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코로나19로 도전적인 한 해 될 수 있어"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올해가 코로나19 여파로 도전적인 한 해를 맞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2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HKEX의 찰스 리 샤오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많다"며 "코로나19가 얼마나 오래가고, 얼마나 넓게 확산할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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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연준, 올해 상반기 두 차례 금리 인하 예상"

소시에테제네랄(SG)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상반기에 금리를 두 차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연준이 오는 4월과 6월에 기준금리를 25bp씩 내릴 것으로 봤다. SG는 연준이 후행적 대응을 선행적 대응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간주할 듯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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