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미 국채가, 연준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고심에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수익률 곡선 제어 정책 시행 가능성을 언급해 장중 저점에서 반등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0bp 하락한 0.6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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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경제 회복 낙관에도 홍콩 긴장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기대는 여전하지만, 위안화 흐름 등 홍콩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76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67엔보다0.295엔(0.2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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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핑크 CEO "미 고용시장 회복 느릴 것"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은 미국 고용시장 회복이 느릴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핑크 CEO는 도이체방크가 개최한 전화 회의에서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나타나면 추가적 정부 부양책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인프라 지출로 고용 시장은 다시 시동을 걸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보다 고용 회복은 더 느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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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러시아 대규모 감산 연장 의지 의구심 4.5% 하락

- 뉴욕 유가는 러시아가 오는 7월부터 예정대로 감산 규모를 축소하기를 원한다는 소식 등으로 큰 폭 하락했다.2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54달러(4.5%) 하락한 32.8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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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베이지북 "경제 가파르게 하락…기업들, 회복 속도 비관적"(상보)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 활동이 가파르게 하락했다고 진단했다.연준은 기업들이 향후 경제 회복 속도에 대해서도 비관적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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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 찍었을 수도…수익률곡선 제어 고심"(종합)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인한 최악의 경기 하락은 끝났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방송에 출연해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볼 때 경제가 바닥이거나 바닥 근처로 보인다"며 "지금 보고 있는 데이터를 근거로 5~6월이 경제의 저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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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연은 총재 "지난 충격 대비 빠른 회복 가능성 높아"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지난 충격과 비교해 더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미국 경제에 중단 버튼은 없다"면서 "만약 경제 중단이 길어진다면 공황과 같은 결과가 나올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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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주가 20% 급락…주가 급등에 경영진 대량 매도 보도

- 모더나의 경영진이 주가 급등을 틈타 8천900만 달러에 달하는 주식을 매도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27일 모더나 주가는 장중 20%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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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경제 회복 기대 對 미·중 갈등 0.08% 하락

- 뉴욕 금 가격은 전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과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 등이 엇갈리며 0.08% 하락했다.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0달러(0.08%) 하락한 1.726.8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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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홍콩 자치권 못 누려" 선포…특별지위 박탈 촉각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홍콩이 중국으로부터 고도의 자치권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의회에 보고했다.28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무부는 홍콩정책법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그 영토(홍콩)의 자치권을 평가하게 돼 있고 전개 상황에 대한 신중한 검토 끝에 나는 오늘 의회에 1997년 7월 이전에 미국법이 홍콩에 적용되던 같은 방식으로 홍콩이 미국 법 하에서의 대우를 계속 보장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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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소장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증거 부족"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말라리아약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쓰일 수 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이 약품을 금지해야 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과학적 지표가 확실히 효율성 부족과 심각한 부작용의 우려를 나타낸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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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강력 규제 경고…주가 '뚝'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강력한 규제 등의 조치를 경고하면서 해당 기업 주가가 큰 폭 하락세라고 CNBC가 27일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는 이제 우리가 그들(그리고 그들의 다른 동료들)에 관해 이야기해온 모든 것들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큰 조치(Big action)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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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은행주 ETF 강세…저평가 종목으로 전환 움직임

- 뉴욕 증시에서 투자자들이 그동안 저평가된 종목에 대한 투자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은행주 중심의 상장지수펀드(ETF)가 강세다.2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금융주 중심의 ETF인 '파이낸셜 섹터 SPDR 펀드(XLF)'는 이날 장 초반 3%가량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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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경제, 바닥이거나 바닥 근처로 보인다"(상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미국 경제가 바닥이거나 바닥 근처로 보인다고 판단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5~6월은 경제의 저점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중대한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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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 재개 기대에도 미·중 갈등 우려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7일 각국의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와 미국과 중국의 갈등 우려가 맞서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10시 4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4.54포인트(0.82%) 상승한 25,199.65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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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27…사상 최저치서 반등

- 5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사상 최저치에서 반등해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여전히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27일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5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마이너스(-) 53에서 -27로 반등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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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 "올해 미 셰일가스 투자 프로젝트 반으로 감소"

- IEA는 올해 미국 셰일가스에 투자하는 프로젝트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EA는 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원유 및 가스 부문에 대한 투자가 올해 3분의 1로 줄어들고, 에너지 관련 모든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이 20% 감소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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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경제 회복 낙관론에도 홍콩 긴장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기대는 여전하지만, 위안화 흐름 등 홍콩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져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881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467엔보다 0.414엔(0.3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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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130년 역사 조명사업부 매각…개장전 주가 6% 상승

- 제너럴일렉트릭(GE) 가 130년 역사의 조명사업부를 매각한다고 밝히면서 27일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6% 상승세라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GE는 약 130년의 역사를 가진 조명 관련 사업부인 'GE라이팅'(GE Lighting)을 주택 관리 및 자동화 회사인 새반트 시스템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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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EU 회복기금 제안·경제 회복 낙관론 강화에 하락

- 미 국채 가격은 미국의 모든 주가 경제 재개에 나선 가운데 유럽연합(EU)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기금 제안으로 경제 회복 낙관론이 강해져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7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2.4bp 상승한 0.7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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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7천500억 유로 회복기금 제안에 국채·유로↑

- 유럽연합(EU)이 7천500억 유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기금을 마련하자고 제안함에 따라 위험 심리가 더 탄탄해졌다.이에 따라 유로존 주변국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고, 유로는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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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7천500억 유로 코로나19 회복기금 제안…보조금+대출금 혼합

- 유럽위원회는 7천500억 유로(8천265억 달러)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기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2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위원회는 유럽연합(EU)이 금융시장에서 직접 7천500억 유로의 부채를 조달하자고 제안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에 특히 타격을 입은 국가에 5천억 유로를 보조금으로, 2천500억 유로를 대출금으로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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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트럼프, 홍콩보안법 대응 모든 옵션 검토 중"

-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에 대응한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로스 장관은 27일 폭스비즈니스와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잠재적인 모든 조치가 있다"면서 "정부는 지금 어떻게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연구하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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