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 호조·연준 부양책에 안도…다우, 2.32% 급등 마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미국 등의 경제 지표가 양호한 데 힘입어 큰 폭 올랐다.2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0.25포인트(2.32%) 급등한 25,595.8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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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미 경제 회복 경로 매우 불확실"(상보)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억제하기 위한 계속되는 노력에 비춰볼 때 경제 전망에는 큰 의문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2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위원회에 전달할 연설에서 "생산과 고용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훨씬 밑돌고 있다"며 "경제가 나아가 길은 매우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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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위험심리 회복에도 분기말 수요에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위험 선호가 살아났지만, 분기말 달러 수요도 강해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63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88엔보다0.442엔(0.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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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절반 실업 상태…고용시장 회복 아직 멀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미국인 절반이 실업 상태이며, 아직 고용시장 회복이 멀었다고 29일 CNBC가 보도했다.미 고용부가 발표한 5월 성인 대상 고용률은 52.8%로 하락했다. 이는 47.2%의 미국인이 실업 상태라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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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코로나 재확산에도 양호한 경제 지표 3.1% 상승

- 뉴욕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양호한 경제 지표에 힘입어 상승했다.2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21달러(3.1%) 상승한 39.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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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의회, 헌재가 제동 건 'ECB 국채매입정책' 지지

- 독일 정부와 의회가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매입프로그램(PSPP)이 정당하다는 견해를 표했다.29일 AFP 통신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은 블프강 쇼이블레 하원의장에게 ECB가 PSPP의 적절성을 충분히 입증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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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보안 우려로 틱톡 등 중국 모바일앱 차단

- 인도가 보안 우려로 틱톡 등 59개 중국의 모바일 앱 사용을 금지했다고 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인도는 정부는 인도 사이버공간의 안전성과 주권 등을 이유로 틱톡, UC브라우저, 셰어잇, 헬로, UC뉴스, 콰이, 바이두 맵 등을 포함한 중국 모바일 앱 59개를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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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디아 "코로나19 급증·월말 리밸런싱 이후 주가 랠리 재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과 월말 자산 재분배 이후 주가 랠리가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르디아의 세바스티안 갈리 선임 매크로 전략가는 "주식시장이 최근 하락 압력을 받은 것은 코로나19 확산 영향도 있지만, 6월 말을 앞두고 많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기 위해 일부 주식을 팔아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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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연은 총재 "경제, 코로나19 팬데믹 숲에서 아직 탈출 못 해"(상보)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불확실성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데일리 총재는 "경제는 아직 코로나19 팬데믹의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면서 "고용시장 전망의 불확실성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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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PMCCF 운영 개시…발행시장 회사채 매입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행시장에서 회사채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연준은 29일 공지를 통해 이날부터 5천억 달러 규모의 '프라이머리 마켓 기업 신용 기구'(PMCCF)를 이날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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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안전자산 달러 수요 증가에 0.05% 상승

- 뉴욕 금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로 0.05% 상승했다.2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0센트(0.05%) 상승한 1.781.2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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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CEO들, 코로나19 영향 2021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미국 대기업의 많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비즈니스 영향이 2021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29일 CNBC가 보도했다.제네럴모터스(GM), 애플, 존슨앤존슨(J&J) 등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한 2분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응답자는 2021년 말까지 기업 상황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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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독일 6월 물가 올랐지만 7월은 떨어질 것"

- 코메르츠방크가 6월 독일의 물가가 깜짝 상승했지만 7월에는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29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6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동기 대비 0.9% 올라 예상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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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댈러스 연은 기업활동지수 -6.1…전월대비 급반등(상보)

-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큰 폭 반등했다.29일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6월 기업활동지수는 마이너스(-) 6.1로 전월 -49.2에서 큰 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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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렌버그 "ECB, 채권매입 프로그램 1조유로 확장될 수 있어"

-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규모를 1조유로 확장할 수 있다고 29일 CNBC가 전문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베렌버그의 플로리안 헨세 이코노미스트는 "ECB는 향후 2~3년간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1조유로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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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44.3%↑…사상 최대 상승률(상보)

- 지난 5월 매매 계약에 들어간 펜딩(에스크로 오픈) 주택판매가 대폭 늘어나 시장 예상도 큰 폭 웃돌았다.29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44.3% 급등한 99.6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2001년 1월 NAR가 지수 산출을 시작한 뒤 월간 최대 상승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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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19 확산 상황 촉각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4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65포인트(0.44%) 상승한 25,125.20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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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트한자 "항공기 절반 다시 운행 중"

- 독일의 루프트한자 항공사는 그룹의 항공기 절반이 다시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루프트한자는 "항공사들은 수요 증가로 인해 장기적인 비행 계획으로 변경하고 있다"면서 "항공사들은 향후 몇 달 안에 원래 계획했던 항공 프로그램의 40% 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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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독일 국채수익률 적정가치보다 약간 비싸"

- JP모건은 독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의 적정 가치가 -0.45%에서 -0.40%라고 진단했다.2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분트 10년물이 향후 몇 주 내에 이 적정 가치 수준에서 거래될 것"이라며 "이 거래 범위는 유동성, 변동성, 리스크 온과 오프 등을 고려해 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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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코로나19 확산 가속 주시 혼조

- 달러 가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주시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이하 미국 동부 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7.343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188엔보다 0.155엔(0.1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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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거킹, 동일매장매출 회복…변화 없음 수준

-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의 북미지역 동일매장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CNBC에 따르면 버거킹을 운영하는 레스토랑브랜드의 조세 실 최고경영자는 지난주 북미지역 동일매장 매출이 '변화없음(flat)' 수준으로 반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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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코로나19 확산세·레벨 부담 혼조

- 미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록적인 확산세를 주시하며 혼조세를 보였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30분(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5bp 상승한 0.651%를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이후 가장 낮았던 데서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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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6월 CPI 예비치 0.6%↑…예상치 상회

- 독일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가 전월 대비 0.6%, 작년 동기 대비 0.9% 상승했다고 독일 연방 통계청이 29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인 0.3%, 0.6% 상승보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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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구소 "中 희토류 지정학적 무기 사용 준비…美 취약"

- 중국이 전략적 희토류 광물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미국과의 무역 분쟁을 포함해 서방세계에 대항할 수 있는 레버리지로 보고 있다는 미국 연구소의 지적이 나왔다.2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호라이즌 어드바이저리는 중국이 수년간 국가보조금을 통해 희토류 산업을 육성했고, 이를 지정학적 무기로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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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규모 인프라 투자…존슨 총리 "루스벨트식 접근 필요"

- 영국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대공황 당시 '뉴딜'을 추진했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식의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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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석유화학사업 매각…주가·회사채 상승

- BP가 글로벌 석유화학 사업 부문을 화학기업인 이네오스(INEOS)에 50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 보도했다.이네오스는 4억 달러를 일단 지급하고, 나머지 36억 달러는 이번 딜이 완료될 때 추가로 내게 된다. 나머지 10억 달러는 2021년 6월까지 3회 분납으로 연기된다고 BP는 설명했다. 이번 매각은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BP는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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