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채권 CIO "판도를 바꿀 20년 만의 투자 기회"

- 세계 최대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판도를 바꾸는 20년 만의 투자 기회가 왔다고 진단했다.릭 라이더 채권 부문 CIO 겸 글로벌 자산 배분 헤드는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를 통해 "유로존의 코로나19 대응책이 투자의 잠재적인 '게임 체인저'를 촉발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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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러셀 "중국 스타마켓 편입, 시간문제일 뿐"

- FTSE러셀이 중국판 나스닥인 스타마켓(중국명 커촹반)의 편입에 대해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14일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FTSE러셀 아시아태평양지역 인덱스 정책 부문 두 완밍 디렉터는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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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실러, 도심 집값 하락 경고…"코로나 재택 여파"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가 도심의 집값 하락을 경고했다.실러 교수는 13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도심 주택 가격을 떨어트릴 수 있다며 재택근무와 도시 생활을 포기하는 현상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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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분기 GDP 성장률 -12.6%…코로나19로 침체 진입

- 싱가포르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6% 감소해 역대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했다.싱가포르의 분기 성장률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싱가포르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에 진입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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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영매체 "소비자물가, 단기적으로 홍수 영향받을 것"

-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단기적으로 홍수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중국 남부지방은 최근 한 달 넘게 계속되는 폭우로 홍수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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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난징 반도체회사, 3조원 지원받고 출범해 4년 만에 파산

- 중국의 반도체회사가 28억달러(약 3조4천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고 출범했지만 4년 만에 파산했다고 경제매체 차이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정부가 반도체 자급자족을 목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를 끌어모으는 데 실패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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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코로나19 재확산에 15일부터 잠정 폐쇄

- 월트디즈니가 홍콩 디즈니랜드를 재개장한지 한 달도 안 돼 다시 폐쇄하기로 했다.13일(현지시간) 배런스 닷컴에 따르면 디즈니 대변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를 위해 홍콩 정부와 보건당국의 요구로 홍콩 디즈니랜드 공원을 7월 15일부터 일시 폐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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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랠리, 은행 실적에 좌우…JP모건 주시"

- 미국 증시의 상승세가 일부 대형 은행의 분기 실적에 좌우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줄파이낸셜의 퀸트 타트로 사장은 13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은행 실적과 시장 반응이 다음 상승 랠리의 핵심"이라며 "특히 JP모건의 실적이 촉매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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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워치 "애플 가치 2조달러? 다시 생각하라"

- 마켓워치는 애플의 기업가치가 2조달러에 근접할 것이란 관측과 관련, "다시 생각해 보라"고 주문했다.마켓워치는 13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펠더 리포트의 차트를 인용하며 "지난 3개월간 40% 오른 애플 주가가 실제 사업 상황과 비교해 얼마나 위험 수준으로 올라갔는지를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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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차입투자 열풍…마진거래 잔액 5년 만에 최고

- 중국 증시에서 투자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마진거래가 5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증권금융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상하이와 선전거래소의 마진거래 잔액은 10거래일 연속 늘어나 1조3천억위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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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기차 업체 피스커 "SPAC 합병 통해 증시 상장 계획"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Fisker)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을 통해 증시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CNBC 등 외신이 보도했다.피스커는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SPAC 스파르탄 에너지 애퀴지션과 합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합병 기업의 가치는 29억달러(약 3조4천800억원)로 예상되며 거래는 올해 4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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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美 PMI 보면 '부분적 V자형' 회복 상태"

- 골드만삭스는 구매관리자지수(PMI)의 월간 변화율을 보면 미국 경제가 부분적인 V자형 회복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PMI의 절대적 값은 50 근방에 머물지만, 증가율을 보면 경제활동이 가속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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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니오, 中 6개 은행으로부터 104억 위안 크레딧 라인 확보

- 중국 전기차 니오가 중국 6개 은행으로부터 104억 위안(약 1조7천900억 원) 규모의 크레딧 라인을 확보한 것으로 발표됐다.차이나데일리가 13일 보도한 바로는 니오 차이나는 중국은행(BOC)과 중국교통은행(CCB) 등 6개 은행과 104억 위안의 크레딧 라인에 합의한 것으로 지난 10일 니오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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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英 반도체 디자인사 암 홀딩스 처분 모색"

- 일본 소프트뱅크는 영국 반도체 디자인사 암 홀딩스를 매각하거나 기업 공개(IPO)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다우존스가 14일 보도했다.다우존스는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암 홀딩스 지분을 전량 또는 부분 매각하거나 아니면 IPO 하는 방안을 가늠하고 있다면서, 이런 검토가 초기 단계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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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직원 휴직여부 통보…인력감축 착수

- 아메리칸 항공이 지난주 직원들에게 휴직 가능성을 통보하는 등 인력감축 방안에 착수했다고 13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아메리칸 항공은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250억달러의 코로나 지원을 받아 오는 9월 30일까지는 직원을 해고할 수 없지만, 항공 수요 감소로 비용 절감에 나서게 됐다고 CN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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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여성복브랜드 뉴욕앤컴퍼니 파산보호 신청

- 1세기 가까이 이어온 미국의 유명 여성복 브랜드인 뉴욕앤컴퍼니의 모회사인 리테일윈즈(RTW)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점포 폐쇄와 공급망 문제 등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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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월 NAB 기업신뢰지수 1…전월비 21p↑(상보)

- 무역여건 개선에 힘입어 호주 기업의 경기여건 인식이 대폭 개선됐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멜버른과 같은 주요 지역의 봉쇄조치 여부가 변수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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